저희집 강아지는 외출 시 케이지에 넣으면 짖지않더라구요 ㅠㅠ

성대수술은 정말 최악이에요..옆집개..맨날 힉힉~~이상한 소리냅니다..우리집개들 씩씩하게 짖을때

옆집개 짖고 싶은데..바람빠진 풍선처럼 힉힉~~슉슉~이런소리로 짖어대는 시늉하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네. 여러분 말씀 고맙습니다.
전 아가들 하고 헤어지지는 않을거예요.. 저희 식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아가들도 리드줄로 훈련해보고 안되면 짖음 방지기, 진짜 안되면 전문훈련을 받아봐야 겠네요..

출장 훈련 받아보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수술비용이나 훈련비용이나 별 차이 없는데 이왕이면 수술보다는 훈련교정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전 방음시설도 제가사서 붙히고 또 전기방지기도 사용햇어요..아파트계단식에서 살아서 사람들지나갈때마다 짖고..
방음은... 비용은 많이들고...소리는 밖에들리드라구요...
글구 전기로 된거사용하고는 한두번만에 안짖고...저도0 으로해놓고 목걸이 채워놔도 안짖드라구요..
중나서 중고로사서함해보세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네요 참고 해야 겠어요

이경우와 같은분은 이사다니며 고생했지요.나중엔 강쥐 버리고 다시찾아오고...성대수술 하고 집안에 평화가 찾아왓습니다. 버리고 혼내고 전기로 충격주는것보다 서로를 위해서 하나쯤 희생하는것도 강쥐를 위하는길이라 여겨집니다. 성대수술 권해드립니다. 짖을까봐초조해 하는 주인을 강쥐도아는듯. 그래서 더욱짖는듯..

아이궁 어캐요 ㅜ

짖음 방지기(전기충격용) 사용해보셨어요? 저도 똑같은 입장이었고... 이사를 갈수도 강아지를 버릴 수도 없는 상태여서... 큰 고민하다가 다른분 사용후기에 초반 몇번이면 고쳐진다는 후기 보고 큰맘먹고 시도해봤는데요. 딱 2번 짖고 안짖더라구요. 사용강도는 1에 맞춰두면 정전기 짜릿한 정도거든요. 그리고 영리한 애들은 목걸이 채웠을때 짖으면 안된다 알고는 바로 안짖어요.
저희 애기는 평소에 제가 있을땐 짖기시작하면 혼내고 안고 있으니 괜찮았지만... 외

에구 힘드시겠어요 리드줄로 이웅종 소장님처럼 해보심이 어떨가요 아님 방문훈련 해주는 곳도 있던데
돈이 많이 들지만 함 해보심이.. 그렇다구 아이를 버릴수는 없잖아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