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돌리고..그 스티커 돌돌이...먼지띠는 그거 가까운데 두고 보일때마다 먼지 떼기...^^;;; 근데 뭐...강쥐털 빠지는거 만큼 제 머리카락도 많이 빠져서...-_-;;;

지금은 푸들만 있어서 털이 안빠지지만
전에 코커와 함께 있을 때는 털이 굴러다녔어요.
아침에 코커 빗질 해주고 면 장갑끼고 몸을 훑어줍니다.
그리고 청소기 돌려서 청소하고
엎드려서 찬찬히 방을 닦아내죠.
그리고 저녁에 다시 청소기 돌리죠.

그때는 이렇게 청소해도 힘든 줄 몰랐어요.
늘 집을 청결하게 했고 오히려 요즘이 집이 더 지저분해요.
참, 침실에는 못 들어오게 합니다.
그렇게 안해도 자기방석을 워낙 좋아했던 아이기도 했고...

털갈이 할때쯤 맞춰서 꼭 미용을 해주고 있어요 ㅠㅠ

관리 끝도읍죠..매일 청소 이불털기. 아이들 빗질해주기.. 또는 짧게 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