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예랑이가 직접 봉투를 받아도 식권을 챙겨드리는 배려는 생각을 못했네요~~^^감사합니다

결혼축하드려요^^
저는 내년11월 예식인데도 글 읽기만해도 감정이입되네요 ㅎㅎㅎㅎㅎ
제 예랑이의 친한 지인분은 옆에 친한친구 가방돌이로 세운 분이 계셨어요 그분께서 따로 봉투주신 분들게 식권도 따로 챙겨주시구요^^ 봉투주고 나서 또 식권 받으러 가는 불편함을 센스있게 해결 ㅎㅎ

감사합니다 ~~^^ 여자들은 먼저 계좌번호물어보고 가방순이 누구냐고 묻자나요 ㅋㅋ근데 남자들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아나 해서요~~ 근데 보통 모르는 듯하네요 ㅋㅋ 지인분들한테 축의금을 이렇게내라 저렇게 내라 할수도 없으니 궁금했어요ㅋㅋ감사합니다 ~~^^

신랑쪽은 가방드는 사람 없는데요..가방순이보고 같이 봐 달라고 함 되는데
미리미리 결혼축하해요,,~~

예복을 예식 언제입죠??ㅠㅠ식때는 드레스 폐백부터는 한복 ㅠㅠ

저희는 신혼여행을 미리다녀왔어요 ㅋㅋ그래서 집에가는길에 화장이랑 헤어가 너무 튀니까 이쁜 예복을 입고 집에 귀가할 생각인데 . 시어머니께서 식날 예복입은 모습이 보고싶으신가봐요. 같이 정성스레 골라주신 옷이라 저도 뽐은 내고 싶은데 ㅋㅋ 집에가면서 저희만 보겠어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어언 두달을 향해 가고 있네요 ㅋㅋㅋ 신부는 가방순이.. 일명 무수리가 있죠 ㅋㅋㅋ 전 무수리가 두명이었다능;; 하나는 돈받고 하나는 사진찍고 ㅋㅋㅋ 신랑은 본인이 직접 받더라고요... 그리고 신랑은 거희 따로주지 않다라고요; 남자라 그런가;; 그리고 폐백때 절값은 절 다하고 맨 나중에 그 봉투들고 사진도 찍거든요 ㅋㅋ 그리고 본인이 직접 챙깁니다. 그리고 인사드릴때 한복입고 드리고 바로 신행을 가니.. 커플옷을입죠 ㅋㅋ 예복은

와우 감사합니다. 예랑이가 지금 공부중이여서 시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는 축의금 얘기를 꺼낼 염치가 없는건 아는데 그래도 비상금을 조성하고 싶었나봐요. ㅋㅋ물어보더라구요.

혹 친구들이 신랑에게 직접 주는 경우는 신랑 자켓 안주머니에 슥~ 넣는거 봤어요 ㅎㅎ

감사해요 구두 보일까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ㅋㅋ 드레스 가봉때 그 단상높이까지 재현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이 ㅋㅋ

신랑 쪽은 가방 드는 친구 없구요, 폐백 때 절값은 직접 챙기시면 됩니다. 친구도 밥 먹어야죠^^; 저는 한복집에서 준 손가방에 넣으면서 챙겼어요. 그리고 본식때 구두는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데 예식장 통굽 슬리퍼만 아니면 크게 거슬리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