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항에서 신용카드로 텍스리펀 신청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텍스리펀 창구에서 스템프까지 착실히 받아서 테이프로 팀으로온갖방법다 동원하여 밀봉하였는데...
문제는 이 후입니다..
텍스리펀 스템프 받은 서류를 넣는 우체통이 있다고 하여 찾고 찾고 찾아서
길가는 외국인에게 물어 여기가 맞다는걸 확인하고 넣긴했는데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다르게 생긴거같기도하고 근처 플랫폼 넘버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지금 제가 넣은그 우체통이 제대로 된 우체통인지 확인 할 길이 없잖아요 ㅠ
불안해서 텍스리펀이 안될까봐 걱정이 너무 되요 ㅠㅠㅠㅠ
제대로 봉투 넣어 우체통하신분들도 2~3달이 걸렸다는데
만약에 제가 제대로 된 통이 아닌 엉뚱한 통에 넣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죠?
도망온것도 아니고 그나라에 사는것도 아닌데 도장도 다찍었구
착실히 한국들어올때 세금도 다 신고해서 뱉고 왔는데
안되면 너무 손해보는 거잖아요 ㅠㅠ
잘못된 통에 넣었을 경우 어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