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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늘로간 우리아령이에요

얼마전 하늘로간 우리아령이에요

한추렴

13살이 되었구요
갑작스럽게 음식을 거부하더니 살이 쭉쭉빠지고...
그러다가 설지나고 하늘로 갔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내 반려견..
앞으로 더는 강아지 못키울것 같아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 다빈

    네 사랑스러웠고, 아령이때문에 행복했어요...

  •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너무 사랑스런 아이였네요...
    얼마나 보고 싶으실지.....ㅠ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유미

    건강했는데, 갑자기 몇달아프고 떠났어요..ㅜㅜ

  • 초월

    에고 울애도 11살인데요~~ 넘 슬프네요~~~

  • 심플포텐

    네.. 그래도 많이 고생안하고 갔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려구요..ㅜㅜ

  • 개럭시

    아이고.. 많이 보고 싶고 아른거리시겠어요.. 순간 울컥했어요.. 저도 저의 아이가 생각나서.. ㅠㅠ 서로 사랑주고 살았으면 행복하게 갔을 거예요. 힘내세요..

  • 그루터기

    네 맘이 너무 안좋아요 아직 다른강아지보면 눈물이 날정도로..ㅜㅜ

  • 큰모듬

    많이 마음이아프실거같아요..저두 키우는강아지 하늘나라보낼생각만 해도 벌써 맘이아픈데ㅜㅜ
    아령이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그래도 주인 사랑받고 평생 살다간거니 너무 상심마세요.
    힘내시구요..

  • 말근

    몇달 고생했어요. 병원에 다니면서 그나마 좋아지고 그랬답니다
    잘지내고있을거라 믿어요..

  • 하린

    음식을 며칠이나 거부한거에요? 병원은 데려가보셨나요 아령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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