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없으니 사료를 불려먹고.. 꼬릿한 냄새가 덜하니 입맛도 없는듯해요.
17살이나 된 노견이 밥거부하고 위액을 무섭게
토할 정도면 자연식 시작해야할 상황인거 같아요.
뭐 사료가 제일이다. 자연식이 답이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애 살리려면 견주가 선택을 잘 해야겠죠.

위가 비어도 그렇게 토한다고 하더라구요. 즈이애 노령견이 그래요

저두 비슷한 경험 있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토하더라구요.. 노란색이 그런 것 같아요..
저희 강쥐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꼭 뭐 섞어줘야 먹고 사람 없음 아무것도 안 먹고 안 해요. 젤 조아하는 간식도 꼭 옆에 사람 있어야 먹음. 옆자리 비우면 던져버리고 쳐다도 안 봐요.. 안쓰럽죠..ㅜㅜ

저희개는 18년살았는데 나중엔 너먹고싶은거 원없이먹으라고 닭죽 소고기죽 이런거끓여먹였네요 그랬더니 기운은내더라구요

울집강아지도 원체 입이 짧아서 좀 굶었다싶음 노란위액 토했어요. 먹여주지 않음 입도 안대는 녀석이라 15년간 먹여키웠어요.

토하는거면 병원가서신장검사해보세요 신부전의심되요~~ ㅡㅡ 우리강아지도그렇게보냈어요

에고 강아지가 오래살기도햇고 잘안먹어서그런걸까요?

강모아 사이트 가입하셔서 문의해보세요.
아가가 기력이 많이 약해졌나보네요.
북어국물이 강쥐한테 좋다던데..간하지말고 끓여서 식혀주세요.

불규칙적인 식사와 스트레스가 원인같네요ㅜ 우리 초롱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란물을 토하는데ㅜ

위액 같은데요. 사료 잘 안먹고 그럼 토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