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월예식인데 ㅠ 몇달전부터 진짜 그만두고싶은걸 참고있어요 ㅠ월급도 아쉽고요~ 일단 신혼여행 갔다오구 생각해 보려구요~ 3년 채우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아직도 6개월이나 남아서 ㅠ 맞벌이를 안할수 없는상황이라서 고민이예요 ㅠㅠㅠ

저는 지금 1번ㅋㅋㅋ이 상황이네요
축의금 생각하면 결혼하고 그만두고싶으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미리 퇴사 얘기했어요 . 결혼얘기는 꺼내지않고요 ㅎㅎ나중에 올분들은 다 온다고도 했고 그런거에 연연해서 일하다 몸망가질거같아서 결심했어요 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는 상조회비는 없고 회사에서 경조금 조금 나올 거 같긴 해요.
재직중이어야 경조금 받을 수 있어서 일단은 다닐 생각이예요.
저도 식 올리고 1달 있다가 신행 가는지라 신행가기 전에 퇴사할지 휴가쓰고 신행다녀와서 퇴사할지 고민중이네요.

3번은 좀 그렇고 1, 2중에 고민될거 같은데요~~ 편하게 준비하고 좀 쉬려면 1번이요~~ 4년이나 다녔는데 줄 사람은 다 줄거구요~ 금액차이 솔직히 있겠지만 전 그냥 맘편한걸 택할래요 ^^

전 설끝나고 그만둔다고 말하고 4월까지 할꺼에요 ㅎㅎ

너무 어려워요~ 아무래도 1번 선택하는게 좋겠죠?ㅠㅠ
하객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어렵네요 저라면 결혼 후 지방으로 갈거라 말씀드린후 퇴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 부득이하게 떠나게 되서 아쉽다 그리고 퇴사후 신혼 여행을 가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4년을 다녔는데 경조사비 떼먹는 회사는 아닌듯 하구요 그렇다고 갑자기 그만두는것도 더 아닌듯요 ^^

네 그냥 쿨하게 1번해야지 하면서도 그동안 낸 상조회비를 생각하면 조금 아깝긴 하네용 ㅋㅋ

너무고민되요~ 답변 감사합니당

111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전 다 받고, 설날까지 해서 상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