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가 우리 부모님이 답바지 해 주신대 하면 상관없지만 답바지는 안하신다던데?? 하는식으로 말한다면 님 부모님께서 시댁 어른께 전화드려 요즘 이바지도 생략하는 시대에 큰상까지 바라셔서 두개다 해 드리는데 답바지는 해 주셔야하지 않겠냐고 직접적으로 얘기하세요 그게 힘들고 귀찮아 못하시겠다면 저희도 하나만 했음 한다고... 처음부터 수그려 들어갈 필요 없어요요즘 시대에... 아들이 뭐라고

답바지도 말 그래로...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시댁에서 하루 자고 돌아가는 날 친정 부모 가져다 드리라고 이바지처럼 음식들 싸서 주시는건데... 요듬은 보통 돈으로 돌려주죠... 자기들도 음식 준비하려면 힘들고... 맞춘다해도 1-200은 기본 드니까요 예랑이한테... 한번 조율을 해봐 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음... 예랑이 생각인것 처럼... 엄마 우리 큰상이랑 이바지 둘 다 하는거야? 요즘 하나도 할까말까 그 하나도 생략한다는데 하나만

우아 답바지는모에요 ? 그럼 답바지는 해주라고 우리가말해야하는거에요? 아 우리집은 이거해달라저거해달라말하는거 진짜싫어하는데ㅠㅠ 참 ㅋㅋㅋㅋ

큰상은 결혼식 전에 조상께 새 가족이 들어옴을 알리고... 뭐..조상옷(한복)사서 태우고 제삿상 마련하고... 그걸 준비하시라 하는것 같네요 옛날에야 대가족이라 시집에 들어가 사니... 결혼식 전 큰상 보내고 결혼식 후 신부가 이제 막 시집을 가 음식을 잘 못하니 음식배울동안 반찬거리 하라고 친정에서 시댁에 이바지 음식을 보내는건데... 요즘 추세엔 하나만 해요... 그것도 생략할까 말깐데;;;; 저희고 제삿상 차린다고 이바지 음식은 바라시던데 큰상까

아 큰상... 찾아봐야겟어요 ㅠㅠ 방금 아빠두 상견례자리에서 서로가족챙길거면 다챈기고 안챙길거며뉴다안챙겨야지 우리만 그쪽가족챙기는게 무슨소리냐면서 확실히 하라네요......

큰상 아닌가요? ;

아 ...보통 둘중 하나만하는건가요? 그걸 이름을뭐라하는지모르겟네요 인터넷에쳐도안나오내요ㅠㅠ

아마... 새 가족을 들이는걸 조상님께 알리는... 뭐 그런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조상옷 태우고 제삿상 차리고... 보통은 이바지나 큰상이나 둘 중 하나만 하는 추센데... 두개 다 바라시나봐요;;

했어요 저는 오빠집에 거의 매일가다시피해서 저희쪽 집사정두 알구요 그치만 저는 시집을오는입장이라서 결혼하면 시댁풍습에따라 절에가야한다고는들었어요 그정도야 저는 감수하고 알겠다고했었지요~ 방금엄마가 돈백만원더들어가게생겼네 에휴 그런걸왜챙기는지 하시네요 ㅠ

종교이야기 예랑분이랑 서로 사전에 대화하지 않으셨나요?
많이 당황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