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 시어머니랑 상의해도 될까요?
레나
폐백을 신부쪽에서 준비하는건데,
제가 친정엄마가 안계셔서 판단이 어려워요ㅠ
폐백 샘플봐도 어떤선에서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친정아버지는 잘 모르시구 상의해도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만하시는데..
이럴 경우 시어머니랑 상의해도 실례가 되지 않을까요?
시어머니께서 저의 사정 알아주시고, 결혼준비 혼자 해야하면 같이 하자고 말씀은 해주셨긴한데요..
그래도 너무 의지하고 들어가면 안될것 같기도 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어머니랑 상의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저 혼자 적당히 준비할까요..?
괜히 저혼자 했다가 허술하게된다거나 과하게 될 경우,, 어머님이 한말씀 하실것같기도한데
참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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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절 받으실 친척분이 많으신지 여쭤보고요. 지역이 어디신지... 시할머니가 살아계신지... 전라도 같은 경우 시할머니가 계시면 육포외에 폐백닭이 올라가야하거든요. 여쭤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하세요. 모시고 가서 고르실.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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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저두 돈이 넘 아까운데
이바지생략하고 폐백만 하기로한거라서 너무 성의없음 또 ㅠㅠ 어려움 ㅠㅠ -
꺄홋
폐백은 제일싼거하세요~ 가져가서 드실거 아니면 좋은거 할필요없어요~ 돈만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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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넵!! 같이 해야겠어요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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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같이 하세요 그래야 뒷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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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제가 그렇게 될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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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네! 신랑통해서 상의해야겠어요^_^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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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신랑통해서 물어보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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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네 저도 물어보고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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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각 지방마다 폐백음식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물어보고 준비했었어요. 상의하는게 좋으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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