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서울-대구 장거리에여 ㅠㅠ 대여할껀데 중간에 만나기도 애매하고그래서
저희엄마랑 제가 서울에서고르고, 어머님 사이즈만 제가 측정해서 한복집에 알려주기로했어용 ㅋㅋㅋㅋ
이번주에 예단들어가서 그때가서 직접 잴려구요 ! 저도 치마색 맞출꺼에요!

치마색을 통일하려면 양쪽 어머니 취향을 맞춰봐야겠네요ㅎㅎ

저희는 저고리 색을 틀리게 하고 치마색은 맞췄어요~ 두분이 입장할때 마춘게 더 이쁠것 같아요~

요즘 치마를 맞춘다고 들어서요 ㅎㅎㅎ
자매는 아니지만요 ㅎㅎ

같은 색하면 몬간 사이가 좋아 보일 것 같기도 해요~

저고리는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신부쪽이 딸 빼겨서 분해서 분홍색처럼 붉은 계열 입는거래요 ㅎㅎㅎ

신랑쪽 푸른 계열 신부쪽 붉은 계열 아닌가요?

하고 싶은대로 하면 좋은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ㅎㅎ

사진이 예쁘려면 일단 맞춰야겠네요 ㅎㅎ
저희 어머니께서 사진에 민감하셔서요 ㅎㅎ

안맞춰도 되긴해요
맞추면 어머니들 입장할때 사진이 예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