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저희 같이 살아요

1년전 요키 2살때 3개월 고양이 입양했어요 고양이는 놀자는데
개는 구찮아하지만 잘 지내요 어느집은 서로 의지하며
살던데... 성격인듯해요..같이 키우은분들 의외로 많아요

저는 말티즈 6살 고양이 2주째부터 구조해서 키웠는데 고양이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니깐 걍 대면대면하더니... 고양이가 1개월2개월 쯤 되니 뽈뽈거리고 댕기면서 말티즈 앞에 알짱대거나 천지분간못하고 말티즈애 밥먹는데 걸리적 거리니깐 공격은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 지금6개월인데 애기때 말티즈에게 물려서 털이 뽑힌 땜빵이 아직 있어요.. 그러다가 4,5개월쯤 되니... 고양이가 너무나 빠르다 보니... 말티즈가 성질나서 쫒아가봤자 고양이가 휘리

저도 둘마리 같이 키웠는데 비글이 6개월 고양이 4주 됐을땐 비글이 본능적으로 고양이를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애기때부턴 같이 키워도 무난한게 잘크는 경우도 많데요

어릴때부터 같이 키우면 몰라도 둘다 서열때문에 한동한은 싸울수있어요..피볼수도...성격나름이긴한데... 잘 적응하는 애들도 있긴한데...커서 만나면..좀 고생좀 하실듯해요..다치지 않으면 다행이구요.

글쎄요 ㅠㅠ 전 키워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아예 어릴적부터
같이 키우면 그래도 괜찮지는 않을가 싶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