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기왕이면 결혼 전에 옮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9월에 결혼하고 10월말에 그만뒀어요 일이적성에 안맞아힘들었거든요ㅜ그러고 지방으로내려와서 실업급여받으면서 2달 쉬다 다시 취직했어요 전혀다른분야로요ㅋ그렇게 지금까지 한 5개월다니고있는데 애기가져서 담달에 그만두고 또 쉬려구요ㅋㅋ

경력있으시니 이직하시는게 어떠신지? 결혼후 그만두고 이직하려면 출산걱정때문에 재취업이 좀 어렵더라구요..

멋있으세요!!! 저도 뭔가 사회인으로 좀 당당하게 살고 싶었는데 이놈의 회사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해가지고요 ㅠㅠ 진짜 이직을 해야하나 ㅠㅠ 고민입니다..

저도 11월 예신이고 고민많이 했는데요. 주부로서의 자아실현보다 사회인으로서의 자아실현이 더 하고싶어서 쭉 다니기로 결정했어요

저도 그러고싶은데 경력단절되면 재취업이 엄청 어렵다고 해서 겁을 먹었어요... 걍 옮겨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냥 맘 편히 쉬고싶어요 ㅎㅎ

좀 쉬다가 직장을 옮기세요

222이직하세요...결혼하고서 그만두면서 경력단절되시면 나중에 재취업 정말 너무너무 어렵더라구요..

이직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지금이 첫직장이라 이직에 대해선 잘 모르거든요.. 감사합니다~!!!

커리어 때문이시면 이직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