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게 생각을 다시한번 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키우지 마세요. 견주의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버려지는 애들 많아요. 당장은 그런 마음 없겠지만 상황에 따라 부득이하게 강아지를 포기하는 사례를 많이 봐서요.

키우게되면 끝까지 책임져야져... 근데 둘이 맞벌이해서 그게 좀걸리네요..

키워보고싶은맘은알겠는데
끝까지함께할수있으면몰라두
나중에아기가생겨두
계속키울수있을지,끝까지함께할수있을지를
먼저고민해봐야할거같아요

아..네 한번 봐야 겠어요^^

ebs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방송 한번 찾아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예요..

진짜 냉정하게 ..지금은 아닌거 같습니다.^^
키우실분에게도 입양올 멍멍이에게도...

주변에서도 키우지말라고 하던데 키우거면 애낳고 애들이 어느정도 컸을때 키우라고....ㅠㅠ

키우지마세요..
키우셨던분도 아니시고..신혼이신데...
아기라도 생기시면 그땐 어쩌시려구요...
한마리두마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그렇듯 결국 애정받아야할 대상에게 사랑받지못하면 우울증 오는건 같아요..
아이낳고 여유되실때 생각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 두면 역시 안되는구나... 그럼 두마리 키우면 불안증이 덜할까요..? 키우면 지속적으로 키워야져 살아있는 생명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