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견 키우면 싸우긴 히나봐요. 근데 또 둘이 떨어지면 난리나요.
둘이 싸우다 결국 젊고 힘센(이상하게 어미보다 딸이 더커요ㅠㅠ) 딸이 어미른 쥐잡듯 잡더라고요.

동물농장에 문의해 보세요~ 버릇 확실히 고쳐 주시던데요?? ^^;

애견인도 아니지만 화나네요 꼭 모견 1인자로 부탁드려요!^^
잘 모르지만 덤비지 못하게 따로 먹이고 따로 재우면 안 되나요

어머 강아지도 애미가 새끼한테 헌신하고 양보하는게 신기하고 감동적이네요. 전 한마리 외로울까봐 말티즈 큰놈 두살때 둘째 토이푸들 3개월짜리 입양했는데 큰놈이 작은놈을 얼마나 사납게 굴고 독하게 잡는지...지금 작은놈 덩치가 1.5배인데도 큰놈이 앙 소리만 내도 벌러덩 뒤집어져서 죽은척해요. 남끼리라서 그런지 정말 간식 부스러기조차 아가한테 절대 양보없어요.

조언 넘 감사해요~~!! ^^

그랬더니 새끼가 더 승질부리는 것 같더라구요. ㅜㅜ 두마리 키우는게 쉽지않네요..

글쿠나 빨리서열잡히길바래야겠네요ㅜㅜ 꼬맹이상처만안났음좋겠어요흑

아 진짜 어미견이 2인자 되는게 너무 슬퍼요 ㅠㅠ 피터지게 싸우는데 그냥 놔둬야하나요...흑

서열정리를 어찌해야하는지 그게 넘 힘들어요 ㅠㅠ

그게 한두번하다 말면 안돼요.굶기더라도 서열정리 확실히 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