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장소 정하는 것부터 힘들었어요
예랑이 지방 대구이고 저가 서울이기에
부담감이 많이 되었었네여 ㅠㅠ4월 2주 주말에
상견례 후 택일 또한 머리가 아프더라고여
엄마가 철학관에서 택일받아 오시고
날짜에 맞춰 또 시간에 맞추려다보니 10-11월 예식장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였어요
아는 언니가 10월 결혼이라 많은 도움도 받고 다이**결혼**에서 도움을 받으니 큰 문제는 점점 해결이 되더라고요ㅠㅠㅠㅠㅠ
웨딩박람회도 眉宅링?가봤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계약해야될 것 같은 압박에 며칠은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어요
평일에는 직장 생활로 알아볼 짬이 안나더라고요ㅠㅠ
다행이 다이**결혼**플레너님이 택일 시간 고려하여 예식장 잡을 수 있었답니당 ㅜㅜ6개월이나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ㅜㅜ 담당 플래너님 아니였다면 내년 봄에 했을뻔 했어요 정말 ㅠㅠ 끊질기게 구해주셨거든요 워낙 골든타임이라 힘들게 구했는데 큰산 하나 넘은거겠죠? 사람들이 진짜 부지런하구나를 느꼈던 지난 주말이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