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니까요 통로쪽은 그냥 똑같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냥 해릴라구요 ㅋㅋ
은근히 갈등이 많이 되던데요 ㅋㅋ

시트구루라고 항공기내 좌석배치도에 굿시트 베드시트 등 표시해주는 사이트 있어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ㅋㅋ 저도 그걸로 오늘 좌석 결정했어여~ 굿시트 베드시트 아니면 다 똑같으니 통로하시는것도 추천이요 ㅋㅋ

아하 그래요? 하긴 저희 언니도 통로쪽이면 그나마 운동하면서 일어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옆사람 눈치 안보고 ㅋㅋ 하긴 구름도 한번보면 그만인거 계속 볼리 없으니 그냥 통로쪽도 괜찮겠네요 ㅎㅎ

저는 항상 통로쪽으로 ... 기내에서 물 많이 마셔서 화장실 자주가고, 계속 앉아있음 찌뿌둥해서 통로 좀 걸어다니거든요. 창가쪽 앉아도 거의 창문덮개 내려놓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 뱅기 뜨면 뭐 구름 보이는거 맨날 똑같구. 차라리 왔다갔다 편한 통로쪽이 좋아요.

제가 클릭해놓은게 중간이거든요 그럼 의자는 잘 젖혀지겠네용. ㅎㅎ 비상구석이 좋다구 하는데 거기 정말 비상시에 도와줄 사람들이 앉으라고 하던데요 킁.. 물론 저희가 체구가 큰편은 아니라서 다행이긴하지만은요 장시간이라서 좀더 편한곳이 있나 싶어서요 ㅎㅎ

사실 젤 좋은 자린 비상구석이죠~ 넓고 다리 뻗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데 전 창가 선호하는 편이구요 화장실갈땐 남편이랑 같이가요 ㅋㅋ 둘이 움직이면 좀 덜미안해서.. 그리고 제일 구린 자리는 맨 뒷자석이요. 의자가 안젖혀져요

제가 처음 타는거라서요 ㅎㅎ
하와이 직항입니다.. 장거리 시간인지라 그럼 통로쪽도 괜찮은거군요.

장거리라면 더더욱 통로쪽이요,
어차피 이륙후에 다들 창문 내리고 자지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