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곱게 키웠나봐요 ㅠㅠ
초엘
바닥은 왠만하면 잘 안 앉졌고
방석이나 담요, 아님 이렇게 제 옷이 있으면
이케 누워있는 저희집 가지랍니다
벌써 9살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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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여름에도 그러나요? 저희집 강아지도 겨울엔 절대 바닥에 안 나움 ㅜ 근데 쫌 더워지니깐 바닥에 철버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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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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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저희집 애기두 폭신한거 없음 제 옷 끝자락에라도 앉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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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림목
ㅋㅋㅋ 없으면 안전부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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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저희집 강쥐도 한번 지가 깔고 앉은건 지꺼였어요.ㅋㅋ
엄마 베개에 올라가 자기도 하고.,제방석도 지꺼.. 내옷도 지꺼.
결국 마지막 가는날 그 방석위에서 갔어요.
엄마가 옷이며 담요며 다 빨아가지고..냄새가 다 날라가서 가슴이 아팠네요.
9살이면 아직 같이할 날이 많아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
보미나
ㅋㅋㅋ강아지들은 저래 포근한걸 참 좋아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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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우리집 새복이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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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우리집 몽실이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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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쥐누뉨
우리집 까미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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