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는 안해도 발정나면 엄청나지요. 자신없으시면 잠깐 임시보호로 시작해보세요. 고양이 사이트에 임시보호 하시는 분 많습니다

전 고양이 키워보니 강아지보다 이뿌고
키우는게 수월 하더라구여...
배변 실수 하는법 절대 없고...
깔끔하고..요즘 모래도 잘 나와서 청소하기 쉽고,
자주 치워주면 냄새도 거의 없구요..
또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단 얘기도 있던데...
그래서인지 외출시에도 얌전히 잘 있더라구요^^
전 암컷을 키우다 중성화수술 해줘서 그런가
발정 같은건 없었구요..
암튼암튼 다 이뿌고 좋은데..
털이 너무너무 많이 빠져요..ㅠㅠ
결국 아이들땜에 몇년전부턴 친정집

네. 그리고 병원비도 고려해야 해요. 아프면 수십은 장난이고 몇천까지 쓰는 집도 있어요. 아프다고 버리는건 너무 하잖아요.
이런게 걸리면 차라리 안 키우시는게 나아요. 요새 캣사이트도 많으니까요.

남들은 미쳤다고 할지 몰라도 전 애 아프면 집 팔아서라도 치료할 마음이거든요. 남들도 이렇길 바라진 않아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지요.

정말 그런가 봐요ㅠㅠ 예쁘고 귀엽다고 다 할 수있는건 아닌것 같아요~ㅠㅠ

털.. 상상초월이에요
그리고 끝까지 못 지킬까 걱정이시면 안 키우는게 더 나아요. 결혼 유학 본가등등의 이유로 많이 버려지거든요. 내 인생 걸고 니하나 책임진다라는 마음이 있어야 끝까지 지킬 수 있는게 한국 현실이에요.

자세한 댓글 감사해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전 보는걸로 만족해야 할까봐요ㅠㅠ

키우실 자신 없으면 귀엽단 이유로 키우지 마세요
애들 크게 아프기라도 하면 몇백씨 깨지는건 일도 아니에요

남자애들은 숫캐들 영역표시하듯 꼬리들고 오줌눠요 스프레이라고 부르는데 하는 애들도 있고 안하는 애들도 있어요
중성화수술 빨리하면 안하기도 하구요
애들키울때 번식하지 마시고 중성화빨리 해주면 발정안와요

헉 그런건 생각 못했는데 숫컷 암컷 둘다 오나요?

털 엄청 날려요
고양이는 발정와요 냐옹냐옹 크게...우는게 발정온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