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난지 두달째 저두 화과자세트하나랑 꽃다발했구요 그리고만난지세달째 남친인사왔는데 소고기세트랑 망고한박스 동생줄케익 요래준비했어요
그리고네달째접어들때 상견례ㅋㅋ

저는 사귀면서 처음 인사 갔던게 어머님 병문안이었어요^^;

빈손으로 가긴 뭐해서 회사 사장님(여자분)께 여쭤보니 화과자가 제일 무난할거라고 하셔서

화과자로 사갔네요 ㅎㅎ (그런데 어머니가 단걸 안좋아하셔서 아버님이 다 드셨다고;;ㅋㅋ)

그리고, 결혼하겠다고 말씀 드리러 갔을땐 소고기랑 조그만 화분 사갔어요^^

저는 홍삼이요~단지로 되어있는 홍삼원액사갔어요~그리고 떡케잌하구요ㅋ

화과자는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해서 안내켰는데 모찌세트는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ㅎ

오빠는 소고기(20)
저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모찌 세트(5-6) 사갔네요^^

아버님 생신이기도 했고 떡을 워낙 좋아하셔서요 친정엄마가 맞춰서 보내주셨다하니 감사하다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통화까지 하실정도로 좋아하셨어요

우와~ 많이 사가셨네요 ㅎㅎ 떡케이크 좋아하시던가요~? 망고도 괜찮네요 ㅎㅎ

저는 와인 과일바구니 떡케이크 사갔어요
신랑은 소고기 홍삼 망고한박스

ㅎㅎ 남자친구도 그냥 밥만먹으러 가는 자리니까 안사도 된다고 하는데.. 사가는게 그냥 마음 편할 것 같아서요 ㅎ

저는 빈손으로 갓엇는뎅.... 이런생각도못해봣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