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푸들2마린데 첫짼 금방 거의 스스로! 가리더니 둘짼-
지금 8개월가량 되었구 중성화도 했는데--- 앉는 자리가 오줌싸는 자리 .
훈련하시는 분이 배변 ㅈㅏ주 하는 곳에 신문지 넓게 펴놓고. 거기에 싸면 신문지를 점점 줄여가는 식으로 훈련시켜보래요...
이 방법으로 지금 신문지에 싸고있는 중이기는 한데-- ..
아님 중성화수술계획잇으심 -- 중성화가 배변가리는데도움이된다고 하대요

전 포기안해요;; 저희엄마가 계속 남주자 이런소리해서 전 짜증ㅠㅠ

광토리님 개.잖아요. 인내를가지고 인터넷이랑 여러방법으로 찾아보세요. 배변 제대로못가리는아이.님네집에서 버리면 누구네집에가서 행복할까요? 님이 버리면 그개는..비참하게살다죽겠죠. 살아있는 생명이에요. 포기하지마세요..

일단 노는 장소를 줄여주시고 전 울타리 쳐줬어요 거기다 패드깔아주고 오줌싸면 패드에 냄새뭍혀주고 거따싸면 폭풍칭찬 ㅎㅎ 그리고 패드를 천천히 화장실로 ㅎㅎ 저희는 한마리를 그렇게 교육시켰더니 다른 한마리가 배우더라구요 ㅎㅎ 잘못싼 자리는 식초 같이거뭍혀서 다씬못싸게 해주셔야 되고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저희강아지는 욜게 가르쳤어요

사람도 한번칭찬했다고 잘하는거아니잖아요~!
지속적, 반복적으로 꾸준히하면되요^^

칭찬하니 사람볼때만 배변판 위에 올라갓다가 간식 받으러 쫒아가여 ㅠㅠ

얘가.... 중성화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싶기도한데 친구들이랑 노는거보면 또 그렇지도않아요ㅠ.. 어제 제가 화장실가는데 쪼르르 쫓아와서는 화장실에서 큰일도 보고 그래서 엄청크게 칭ㅇ찬해줬거든요......근데도 말짱도루묵..ㅋㅋㅋ

아직 어려서그래요.
혼내도 잘 몰라요. 혼내면 무서워서 잘못가리기도해요.
대소변 구역을 정해놓고 싸려고할땐 그쪽으로 유도하고, 냄새 맡을수있게 너무 깨끗하게 닦진마시구, 잘하면 칭찬해주세요~
벌주는것보다 잘할때 칭찬해주는게 좋아요.

저희는 푸들한마리, 미니핀한마리, 고양이한마리 이렇게 세마리키우고있어요...ㅠ 고양이야 원래 깔금떠는애들이라 괜찮고.... 푸들은 애가 똑똑하고 애교도많아서 알아서 잘하거든요...근데 미니핀 한마리만 엄청 그러네요ㅠㅠ미치겠어요

저희집 푸들두요 ㅠㅜ 푸들이 2마리 발발이 1마리 있는데 유독 한마리만 암때나 싸여 ...
사람이 볼때만 배변판에 싸는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