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눈도크고너무예뻐요 순이ㅜㅜ

덧글 감사해요. 하나씩 확인할때마다 눈물이 나요. 순이 꿈에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서로 그립고 보고 싶었으면 순이는 님 꿈에 나왔을까요?
순이는 생을 마감 하면서 한평생 주인님 덕분에 잘 살다가 가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을거예요.
순이가 하늘에서 잘먹고 호강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었나봐요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이예요^^
순이는 17년동안 너무 행복했을거예요.
순이 어머님도 힘내세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순이 너무 예뻐요

울 흰둥이 보고 싶네여~~ ㅠㅠ 13년 살다 무지개 다리건너갔는데...어엉...

순이 너무 예쁘네요. 하늘나라에서도 이렇게 예쁜모습으로 있을 것 같아요. 또 순이가 꿈 속에 나타났음 좋겠네요... 저도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갑자기 눈물이ㅠㅠ 우리용이가 보고싶네요 ㅠㅠ
15살이었는데 만우절날 하늘나라로 갔어요..ㅠㅠ 제꿈에도 나타났음 좋겠네요

읽는순간...저도 울컥해지네요....
하...꿈에서도 알수 있는 그 느낌...얼마나 기쁘면서 한편으론 슬프셨겠어요....
에휴.....

너무 이뽀요~~ ㅠㅜ

너무 이쁘네요 저도 지난 신정에 뭉치 떠나보냈는데 문득 문득 보고픔에 가슴이 아려요 ㅠㅠ 품에 꼭 안아서 그 따뜻함 느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