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맛보고 해도 좋겠네요 ㅠ 어디서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ㅎㅎ 돌아다니면 되지만 전 아직까지..ㅋㅋ
광장이 두려워요...

저는7월예식이라많이하지말라고해서광장시장에서..37에 인삼절임,높은구절판,육포7근,폐백술,대추고임,한과세트했어요.
저렴하게하실라면구절판,육포,대추고임,술 이렇게만놓고한다더라구요.
전광장시장가서맛보구골랐어요~

자세한 설명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얘기지만 전 시댁에 폐백음식 많이 해드리고 이바지는 사지않고 엄마가 반찬종류랑 전만 직접해서 드렸어요. 이바지에 백만원씩 먹지도 않는 문어같은것 하기보다 폐백음식을 잘드리면 사진도 풍성하고 결혼식 당일에 친척들 예식 마치고 시댁 모여서 그 폐백음식 가지고가서 술드시니 폐백음식 잘하면 시댁친척들께 첫음식으로 인사 드리는게 되거든요.
전 폐백음식 58만원 들었어요.
대부분 30~40선이면 괜찮게 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대추고임과 육포가 기본인거 같더라구요.. 그런 의미가 있구나 ㅎ

폐백음식은 금액에 맞추는게 아니라 음식마다 고유한의미가있습니다.
시부시모 다 계시면 대추고임 육포 들어가야하구요, 그외 구절판은 폐백드릴때 술안주로 현장에서 쓰입니다.
금액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의미를 알고 준비하심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