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더콜리 키우는 사람으로써.. 34평 아파트 힘듬니다
활동량 무지많고 짖기도 잘하고 (물론 훈련 받으면...) 활동범위도 넓어야하고 뛰어 노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거칠정도로..... 남들 키우니 나도 키워볼까 no no 달리는 것만 보면 무조건 쫒아갑니다..ㅋ
생각 생각 잘하시고 결정하세요 아파트 에서 키우실려면 고생 각오 하시고 키우세요 ㅡㅡ;

개도 처음키우시는 분이라면 보더콜리 많이 힘듭니다 활동량과 영역이 넓은 아이라 주택에서 풀어놓고 하루에 몇시간정도 충분히 운동과 산책으로 해소해주어야만 하는 중대형견으로 들어가구요 털빠짐또한 엄청납니다 동물조련학과보다는 차라리 수의학과로 공부열심히 해서 수의사가 되는게 ^^하지만 아파트에서 개를 위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주인이랑 공생하면서 살수있는 아이는 조금더 작고 영리한 아이가 낳습니다 보더콜리 똑똑하고 탐나는 아이지만 전원주택에 살지 않는 이상.

글구 견사알아보시면 독쇼출전하는 애들이나
해외견사도 홈페이지 있을거에요
십년전 쇼나가는 러프콜리강아지가 150이었으니 보더콜리 혈통 좋은건 적어도 두배이상은 갈수도 있겠네요

보더콜리는 활동량이 많은 개입니다
머리좋은 양치기개로만 알고있는데 수시로
산책시키고 놀아주고 일을 안주면 우울해할듯싶네요
목장견본능이 강해 인간의 욕심으로 34평
아파트에서 애완견 노릇하기엔 아닌듯해요

적정 분양가는 없습니다.... 특히 생물은 구할려고 하면, 상당히 비싼가격이 되어 버리죠...
궁금하신,,, 34평에서 키울수 있느냐죠...? 뭐 딱히 못키우란 법은 없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조금 냉정히 생각해 보신다면, 힘들겠죠...^^
주변에서 허스키, 스파니엘, 슈나우즈,,, 등등을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집에서 퇴출(?)되어 버리네요.
좀더 소형견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동물조련이라고 하셨

한솔보더콜리 훈련소라구 있어요 거기서 개들을좀보시고 결정하세요 똑똑한만큼 손이 많이가고 훈련이 아주 중요해요 저흰 주탹이라 바깥에서 키우는데 도저히 안되서 훈련소 보냈다가 데려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