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고 있는 여자 강쥐를 시집 보냈어요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으로 너무 이쁘고 똑똑해서꼭 새끼 낳아 키우고 싶었는데 이번 꽃도장때다른때랑 틀리게 밖에 나가고 싶어하고문앞에서 이상하게 울길래 이번이구나 싶어신랑을 구해주었어요지금 5일째 신랑집에 가 있는데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ㅠㅜ신랑 견주는 젊은 부부이구신랑견 엄마가 집에 있는지라 밤 낮으로 잘 돌봐주었네요..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구 카톡도 하고요교배비는 따로 드리기로 했지만더운날 밤 낮으로 잘 도봐준거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서요.오늘 데리러 가려고 하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신랑견 몸보신 하라고 간식 같은거 사보내려니오늘 문 연 곳이 없어서요.그래서 생각해본것이애써준 견주 부부 드시라고 빵이나 쿠키같은거 어떤가요?아님 강쥐랑 같이 구워먹으라구 소고기도 생각해봤어요.서로 부담 갖지 않으면서 어떤 좋은 선물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