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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없는 강아지...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

너~~~~~~무 정신없는 강아지...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

아잉

친 오빠가 키우던 강아지를 낮에 봐줄사람이 없어 친정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2011년 11월에 태어난 아직은 아기더?아기더라구요
하지만 덩치나 노는건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 첨 가서 봤는데
초코색 푸들인데 거의 다큰거라고 하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계속 물고 할퀴고 앉아있지도 못하고
사람들보니 좋아서 그런지 오줌도 질질 싸구요ㅠㅠ
(배변훈련은 잘되있었는데 흥분했는지 그러네요..)
나중에 혼자 흥분해서 깨물고 찢어대고 으르렁거리고..
4시간쯤 있다왔는데 정말 피곤하더이다 -_-

원랜 부모님이 강아지 진짜 싫어하셨는데
연세도 많으셔서 적적하신지 강아지한테 조금씩 애정을 갖긴 하시더라구요
웃음도 많아지시구요..
허나 강아지가 너무 방정맞아서 좀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요ㅠㅠ
아직 어려서 그런것 같기도한데
이런 강아지는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나요?
진짜 강아지 생 다할때까지 키우고 싶어하시는데
너무 버거워요ㅠㅠ 젊은저도 집에오니 지치네요 휴~~
방법좀 알려주세요~~

  • 딸기맛사탕

    맞아요~운동이 필요한것같아요. 울 강쥐도 하루종일 혼자있어서 저녁에 2-3시간은 풀어놓고 실컷뛰고 놀게합니다. 그러면 그후에는 조용히 자기집에서 쉬거나 잠든답니다. 푸들 정말 똑똑한 강쥐예요

  • 맨삶이

    원래 푸들이 방정맞대요 저희 강아지도 푸들이에요 ~ 나이들음 얌전해진다곤 하던데 . 산책 시켜주시면 피곤해서 훨씬 얌전히 있더라구요 !!

  • 주나

    한살넘어가면 점점얌전해져요. 몇년키우다보면
    점점 얌전해지고 활동량줄고 늙어가는거보면 차라리 어려서 깨방정천방지축일때가 그리워져요..ㅜㅜ

  • 빵야

    2011년11월생이면 한참 저지래할 시기예요. 조금만 더지나면 너무 얌전해져서 심심하다고 느낄정도예요.
    우리강쥐도 순~하고 얌전한편인 푸들(특성상 깨방정은 있어요)인데 6~7개월은 우다다도 많이하고 화장품샘플뚜껑도 열어서 화장품맛보고 볼펜도 씹어놓고.. 그래도 그 시기 금방 지나가요. 하지말아야할건 안돼!!!라고 엄하게 소리치시고 가능하면 사람먹는건 주지마세요 그래도 푸들은 머리가 좋아서 주인의 감정을 잘 읽고 훈련이 잘되니 천천히 적응시키세요. 훈련은

  • 김애교

    전 낮엔 직장에 다녀서 울 아기 애기때 매일매일 밤마다 공원 뒷마당에 1시간씩 풀어놨었어요. 집에 혼자두는게 미안해서요.목줄 안하고 뛰어놀게 하려고 사람들 없는 곳에 좀 늦은 시간에 데리고 나갔었는데 정말 다리가 안보일정도로 1시간씩 뛰어놀았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강아지가 혼자 있는 스트레스와 애기때 넘치는 에너지를 제가 잘 풀어준거 같더라구요. 그러고 오면 한나절을 좀 지쳐서 자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5살이라 2-3일에 한번씩 나가노는데 그러면

  • 한지잠

    안된다고 몇번을 얘기했는지 몰라요ㅠㅠ
    때려도보고 예뻐도 해주고 다해봤는데
    눈치만 살살보고 완전 여우더라구요
    안기지도 않고 머리쓰다듬지도 못하게해요
    얼마나 극성맞은지ㅠㅠ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까요?!

  • 초엘

    안된다는 복종훈련을 시키셔서 주인 아래라는 인식을 하게해주셔야돼요 글고 초코푸들이가 좀 까불거리긴 해요 정도 많고요 훈련만 잘 시키시면 완전 이쁨받겠어요

  • 돋되다

    울 엄마아빤 두분이 키우셔야하니 좀 버거우신가봐요ㅠㅠ
    제가봐도 힘들었거든요 흑

  • 나빛

    저희집강아지두.. 그렇게 8년째 키우는중이예여 ^^
    저희 식구들은 활발한 성격의 강아지로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같이 지내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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