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에 식을 올리는 예신입니다.

어제 합정역 오페르타 웨딩홀에서 시식을 했는데요
몇년간 다녀본 웨딩홀중에 손꼽히게 맛 이 훌륭하드라구요.
저희 부모님모시고 신랑이랑 다녀왓는데
여러가지 음식에 육회 과일 떡등등 음료주류 포함하여 갈비탕 한상이 나오는데 3만원대로 계약을했어요.
서울에서 이가격에 어려우시잖아요?
오페르타는 단독홀이라서 번잡함 없이 오시자마자 저희 식만 있어서 불편함 없이 찾을 수가있다는 장점하고. 저는 신랑이 경기도안산쪽이고 저희집이 응암동 쪽이라서 중간이 신도림 영등포였는데요. 솔직히 신도림 영등포동네가..좀네가..좀 시장쪽이고 해서 깔끔한 인상이없어서.. 찾다보니 식대 저렴한 가격대비 단독홀인 오페르타로 정햇어요

일단음식은 너무 맛잇구여 ㅋㅋ이건상업성글은 아니에여
왠만한..부페보단 솔직히 갈비탕이난것 같아요ㅠㅠ
저희 아버지는 술안주반찬 많다고 좋아하시네요.

원래 홀대여비 150 인데..것도 4시타임이라서 많이깍앗구여.
밥겂도4시 타임이라 담다실장님이 많이조율해줘서 서울시내에 이가격에 어려울것같아서.저희는 11월에 상담하고 바로계약햇어요

플래너하는 친구가있어서 이미 서울시내 왠만한곳 식대는 다꾀고잇어서..저렴한 예산이로 하다보니..최적의 장소였어요.

부페고집하시는 양가부모님아니시면 음식은 맘에 들어하실것같아요. 저희친정엄마가. 음식하시는분이라 까탈스러우신데 이정도면 끄덕 끄덕^^

그리고 웨딩홀안에 양가 부모님 헤어메이크업 여자10 남자3 인것같네요. 멀리서 시부모님이오셔서 이안에서 하는게날것같구.
꽃값없는게 좋더라구여 3중주서비스받앗고.. 여기장점은 최저합이 보증인원 250만넘으면 300.400이나 똑같이 할인해주는것같더라구여..워낙저렴해서...

혹시 이근처에 알아보시는분은 한번 여기도고려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