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큰애가 강아지 사달라 해요...

큰애가 강아지 사달라 해요...

놀리기

전 개인적으로 동물을 싫어해요..죄송..ㅜ.ㅜ

작은애가 아직 2살밖에 안되었는데...

강아지를 사도 될까요?

뭘 사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는편이 아닌데..

이번엔 좀 오랫동안 애기하네요...

커서 꿈이 애견미용사라고도 하고요...

참...큰애는 7살이예요...^^

  • 놓아주세요

    님이 생각 잘 해보시고 먼저 애견나라나 책을 보고 공부를 조금 하신뒤에 결정 하셔요 정말 끝까지 키울 수
    있는지 아프면 병원도 가야 하고 예방 접종 이발 먹거리 돈도 좀 들고요.......키우면 아이들에게도 좋아요
    전 5년차 우리 아이들과 저에게 기쁨이자 개구쟁이 아들과 꼭 같아요
    답글보다 강아지들의 종류 그들의 성격 크기 습성을 먼저 파악 하시고 키우세요... 전 찬성 하는 편입니다...

  • 올해1살

    애견사이트가서 딱 3시간만 있어보세요 애가 키우자는말 안할겁니다 마음이 준비되지 않으면 사지마세요 가끔씩 애견사이트가시길

  • 개힘

    키우는건 엄마가 할텐데 동물 싫어하신다니 말리고싶네요..목욕 배변치우는것고 귀찮고 또 사고도 많이치고 병원비도 많이 들어요..남편이랑 둘다 개 좋아하는데도 가끔은 힘들거든요..

  • 푸른잎

    저희 아이도 어릴때부터 강아지 사달라고 했는데 올해 강아지 입양했어요.
    저희 아이 올해 고3이예요.
    아이들이 도와줘도 거의 다 엄마몫이예요.
    아직 배변도 완벽하지 않아서 오늘처럼 배변판 근처에 오줌 싸서 열번쯤 걸레질하고 산책 한시간 나갔다가 오면 지친답니다.
    전 어릴때부터 강아지와 같이 컸고 지금도 친정 마당에 강아지 세마리 키우셔서 강아지가 그냥 가족이예요.
    전 아이들이 다 커서 손 안가고 많이 도와주는데도 쉽지 않아요.
    다시 말 안통하는 아기를 키

  • 아이뻐

    끝까지 키우실 것 같진 않네요..no...

  • 거북이

    엄마가 동물을 싫어하시니 절대 끝까지 키우실수 없을거에요ㅠㅠ 애기도 아직 동물을 관리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구요ㅠㅠ 아이한테 안된다고 좋게좋게 설명해주셨음 좋겠어요^^

  • 알찬바로

    엄마가 동물을 싫어 하는 분이라면 강아지 절대로!!! 키우지 마세요..
    배변문제, 목욕, 가끔식 산책도 시켜줘야 하는데..전부 엄마 몫입니다..
    애기들이 아직어려 더욱 힘들거예요..
    강아지 키우는게 어린애 키우는거랑 똑 같아요..
    강아지 한 식구되면 평균 15년~ 함께 해야 합니다~
    신중히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 소심한녀자

    절대 동물 키우지마세요~!! 저도 지금 두마리 키우고있는데 너무 버거워요 우리신랑이 총각때부터 키우던 아이들이라 키우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병원비도 4년 키우면서 200만원 넘게 들어갔어요 한달에 관리비가 거의 5~10만원정도 들구요, 신랑이 키우던 아이들인데도 지금은 제가 뒤치닥거리 다해요 진짜 힘들어요 절대절대 키우지마시길~!

  • 진이

    전부 님 몫이 될거에요. 아이들 잠깐 이뻐하는게 다지 처음에나 몇번 데려오면 이뻐하구 말걸요..특히나 강아지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더더욱 반대해요 ㅠ 저는 강아지 어릴때부터 계속 두마리씩 키웠고 결혼한 지금도 두마리 키우는데요. 저처럼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사람도 힘든순간이 있어요.

  • AngelsTears

    사지 마세요. 아이돌보는것 보다 더 힘들어요. 신경쓸일도 많구요. 애견사이트 찾아서 가끔 놀러가세요.
    참고로 강아지 배변과 위생은 전적으로 엄마 몫이란거.....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