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릴 건널때 까지 책임 지실 각오가 되 있으시다면 강력하게 추천 드려요. 그리고 사시는 것보다 유기견들 한번 고려해 주세요.

진짜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키우신분들중에 반이상 포기합니다...
고양이 털이 빠지면.. 날라다니고... 옷에 다 붙고... 이불에 다 붙고....
알레르기 비염생길수도 잇고...
진짜 심사숙고해서 정하세요....
고양이사이트 같은데 가서 좀 보시구요 본인에게 모르는 털 알레르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네^^

냥이 너무 이쁘긴한데..털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빠진다는거 감안하고 키우셔야 돼요..ㅎㅎ
강아지 키우신다면 시츄 추천하고 있어요..너무 얌전하고 짖음도 없구요..털도 거의 안 빠지네요..(울집 아가만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들 냥이를 추천하는군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네요

고양이키우고있어요~
페르시안친칠라 남아 이제 만 2세 지났어요~
조용하고 얌전해요~
맞벌이라 9시간정도 낮에 혼자있는데
괜찮아요~
살금살금이라 아랫집에 피해 안주고~
개냥이라 애교도많고~
대소변 잘 가리며~
실수는 거의없어요~
장모라 가끔 응가 달고 나오긴하는데~ㅋㅋ
강아지처럼 훈련은 어렵지만~
그래도 부르면 쳐다는 봐요~ㅋㅋㅋㅋㅋ
집들어가면 야옹~ 하며 나오구요~
1박 2일 정도까지 비우는건 이제 괜찮더라구요~

발톱깎아주고
스크레쳐 준비해주니
아

고양이 키우실거면 제 글 검색해서 새끼냥이 글 한번만 봐주세요 2달도 안된 어린 아가냥이들이 가족을 찾아요 ㅠㅠ

고양이요~~혼자있어도 외로움 덜타고 짖지도 않고 애교많고 화장실 알아서 가리고..대신 털 엄청 날리고 발톱관리 잘 해주셔야 가구랑 안망가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