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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미용해보신분?

집에서 미용해보신분?

아메

미용기계사봤는데
아직 겁이나서 사용을 못했어요.
맨날 미용하러 가기도 힘들고.,
휴~ 그래도 전문가에게 부탁하는게 낫겠죠?
가족모두 기계만 쳐다보고, 아무도 손을 안대요 ㅋ

  • 사랑

    보조날개 잘 안껴저서 .... 어제 시도해보려다가 또, 포기했어요

  • 안찬

    전 첨부터 제가 했어요.. 진동느끼면 그냥 코골고 자던데요~
    일단 한번 보조날끼시고 시작해보세요~ 주인이 밀면 안정감 느낀다고 들었거든요~홧팅요!!

  • 갈매빛

    저희강아지는 목욕하고나서도 난리난리 빨리 안말려준다고 막 난리입니다.
    성격이 정말 드세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안시켜서 ㅠㅠ
    그래서 만약 기계잡고 밀다가 움직이면 다칠까봐 겁나요

  • 탄성

    전 제가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무서워서 못했는데 다행이 울 쫑아가 얌전한 성격이라 한시간정도 가만히 있어요..

  • 진샘

    얼굴부분이 자꾸 벌게져요 약도 지금 몇년째 먹는데 소용도 없고 그래서 계속 밀어요
    조금만 길면 바로바로...
    근데 그 미용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ㅜㅜ

  • 슬현

    제가 밀었더니 없어도 너무 없어 보여서
    전체미용은 미용실서 시키구요 발하고 궁뎅이 정도만 제가 밀어요

  • 소녀틳향기

    강아지에 마음을 아는듯해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해볼께요^^

  • AngelsTears

    첨부터 바로 시작하지마시고요, 소리를 들려주세요.
    소리가 익숙해지면 밀지말고 진동을 느끼게 등판에 대주세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시작하세요.
    보조날끼고하면 아가들 다칠위험 없어요.
    뒤에서 시작해서 얼굴은 난중에 해주세요.
    저의 경험이에요.
    실패도 해봤고, 지금도 두뇬하고 싸우면서 해요.
    이모든걸 하루에 시작하면 안돼고 시간을 두고 하루하루 조금씩 늘려가세요.

  • 겨슬

    입마개를 사야겠죠?? 불안불안해서...

  • 민트향

    저도 첨에 그랬어요.ㅋㅋ
    한..8..9년정도 미용사 노릇하니까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개가 아직 익숙해지지않아서..늘 입마개 하고..
    입마개 한 부분만 미용을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 어렵지.. 쉬워요.ㅋㅋㅋ
    대신.. 저렴한 바리까보단.. 조금.. 중고급 정도를 쓰셔야. 날 교체도 자주 안해도 되고..
    밀리는 쾌감이 다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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