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려요... ㅠㅠ 근데 우리 강아지는 집에서 잘하던 녀석이였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집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기다려보려고 그냥 두면 3일씩 안눌때도 있어서 할수없이 나가야 되네요...

윽- 저희 아가도.. 매일 나가서 배변을 봐요 ㅡ.ㅡ 집에서는 절대 안봐요 . 저희도 매번 데리고 나가기 귀찮아서 어떨때는 버티는데 엄마가 방광 안 좋을 것 같다고 결국은 데리고 나가요 .. 이제 장마인데..;; 애기때부터 키운게 아니라 중간에 왔었는데 그때 집에 싸고 동생이 혼내고 나니까 그 후로 집에서 안싸는거 같아요 .; 어찌해야할지..쩝;; 시츄예요 - 나이들고 하면 매일 나가기도 힘들어질텐데.걱정입니다. 배변 훈련소에 가야할지..나이는 이제

강자 종 마다도 좀 틀린거 같던데.. 사냥개들은 특히 집밖에서 배변하는거 같더라구요.
집이랑 멀~찍이 떨어진곳에서.. 예전 슈나키울땐 얘는 집이랑 한참 떨어진곳에 가야 응가를 했어요.
집안에선 쉬야도 안하고 .. 그래서 맬 밖에 안델고 가면 계속참아서 변비생기고.. 밖에서 응가하는데 변비가 되서 엄청 힘들어 하드라구요. 안나오니까. 불쌍..
어떨땐 넘 참아서 급했는데 대문나서자마자 쉬~~ 자기 영역 밖에서 볼일보는거 같더라구요. 징~하죠? 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배변을 시키는건 안될까요?
저희 집 애들도 그렇거든요.
그냥 아침에 데리고 나갑니다.
비 오는 날은 참다가 화장실로 가긴하던데 최선을 다해 참는 것 같아요.

원래 본능이 실외배변이예요..그래서 실외배변하던 아이를 실내로 훈련하는건 조금 어렵더라구요~ ^^
그래도..아예 안되는 건 아닌데요....시간이 오래 걸려요..
조금만 시간을 내셔서 아침 저녁으로 배변을 실외에서 하게 하는게 더 빠를수 있어요 ^^;;
너무 힘드시다면...산책을 당분간 다니지 마시고..실내에서 배변을 유도해 주세요..
배변훈련을 첨 부터 하신다 생각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