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외로워서 키우고 심심해서 키우시는분들..
동네친구를 사귀세요^^
내가 사랑을 많이주고 함께 많은시간을 보내고 교감 할수있을때..그때가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일단 반대에요.
강아지를 입양함으로써 생길수 있는 일들을 다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평생 책임질수 있다는 결심이 서시면 그때 고려해 보세요.
그런 결심이 섰다해도 키우다 보면 마음 바뀔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 애견인 모임에서도 많이 봤어요.
그건 강아지들에게 정말 못할 짓이거든요.
저는 그런 책임감이 두려워서 못키우고 있었는데 우연히 강아지 한 마리를 짐시만 맡는다는게
지금까지 키우고 있네요.
일주일, 한달...이렇게 키우다보니 어느새 가족이 되어

반려견도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면 우울증 온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많이 외로워해요 분리불안증 같은 것도 오고요~
그런 스트레스를 물건 씹거나 볼일 아무데나 보거나 그렇게 표할수도 있고요~ 가족들과 같이 살면서 누구라도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고
혼자 사신다면 저도 강아지 생각해서 안키우셨음 해요~
만약 학교나 회사를 다니신다면 늦게 들어와서 잠깐은 이쁘고 반갑겠죠~ 그리고 또 주무시고 아침 일찍부터 나가시고~
그럼 아이가 넘 안쓰럽지 않나요?
본인이 무작정 키우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괜히 나좋자고 강아지 한마리 데려와서

용님의견에 찬성/
저도애견인이라 주변에서 강쥐키운다하면 말려요
강쥐놓고 밖에서 있다보면 불쌍해서 신경씌이고
ㅠㅠ 일가면 나갈때측은하게 바라보고...
혼자사신다면 더더욱 비추네요...
애견사이트같은데 자주놀러가심이 어떠실지..

반려견키우는 입장에서 전 반대해요. 손도 많이가고 돈도 많이들고(아프다고 바릴수 없잖아요..전 병원에 경차한대값은 나간가같아요) 어릴때는 사고도 많이쳐서 살림 다 부서졌어요 ㅋㅋ 집도 부셔졌다면 믿으시겠어요 ㅋㅋ 방문틀 장판 벽지 남아나는게 없었어요. 얌전하길바라지만 복불복이니까요. 훈련시키면된다지만.. 1년은 아기인데 에너지넘치고 어쩔도리가 없더라구요.. 매일 신책시키라 관리해주랴 ㅠㅠ 출근하고 혼자있는걸 보면..생명이고 교감하는 녀석들이다보니 또 짠

혼자사시는거라면 별로 비추네요

강아지가 불쌍함ㅋㅋ

정 애기들이 걱정된다면 외롭지 않게 두마리 키우세요ㅋㅋㅋ
지들끼리 놀게


단!!!
개 짖어대는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불화가 예상될수있음ㅋㅋ

개짖는 소리 그거 개안키우는 분들에겐 진짜 엄청 성질나는 거거든요ㅋㅋ

어떤 다큐에서 반려견은 하루종일 주인만기다리고 주인이 전부라고 그래서 체취맡고 싶어서 방어질고 그러는거라고..그거보고는 혼자사는사람은 강아지키우면 안되겠다싶었는데ㅜㅜ

정말 말리고싶어요 심심해하지않는 다른 동물을 키워보시는건 어때요 물고기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