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라채그릴에서 했어요~ 큰댁옆에 한정식집이요
제가 양반다리를 못해서 다리 저리면 자세가 흐트러질듯 해서 입식좌석 있는곳으로 알아봤거든요
음식도 정갈하고, 때맞춰 잘 가져다 주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시더라고요
저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잘 마쳤습니다^^

의자있는 자리예약하느라 후연에선 의자방이 꽉찼대서 승지원에서 했어요ㅋ 4만5천원 정식으로 했는데 무쌈도 직접싸서 접시에 올려주시고 음식도 맛있었어요ㅋ
상견례라서 음식을 너무 천천히 내주셔서 어색한 침묵이 참 .....많이 흘렀어요ㅋㅋ
참고하셔서 음식 빨리 내달라고 하셔도 될듯!
도ㆍ

저는 송연에서 했어요 ㅎㅎㅎ 한식으로 나왔는데 괜찮았어요 ㅎㅎ 아니면 중식도 괜찮으시다면 취팔선객잔도 방이라서 괜찮을꺼같아요 코스로 먹으면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단단히 뿔난거같으네요ㅜㅜ 격식차려야할 자리인데 저도 그런 서비스라면 기분 상당히 나쁠것같아요;; 참고해야겠어요ㅡ!!
인터넷보니까 승*원이 더 끌렸는데 댓글보고 마음굳힌거같아요~~ㅋㅋㅋㅋ

그리고 후*도 다 좌식이에여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ㅡㅡ 최악이었음 .. 아버님이 후식으로 커피달라했는데 아메리카노는 갖다주는데 설탕커피는 밖에 자판기있다고 나가서 뽑아먹으라네여^^참 개떡같은 논리였네요ㅋㅋㅋㅋ참고하세여.. 하.. 진짜 열이 확받네ㅜㅜ

전 후*에서 했는데.. 하..비추에여ㅡㅡ 상견례라고 말했는데도 행거칩만 꽃아있고ㅋㅋㅋ 그건 괜찮았어요 방이 방음도 안되고 멀리 단체자리에서 술드시고 노래부르고 서빙하시는분들 문은 왜열고 자꾸 나가시는건지 그래서 다른 테이블 손님이 헷갈려서 들어왔었답니다^^ 어이가없네 다시 생각해도 ㅋㅋ어머님이 계속 닫으시고..진짜 후연ㅋㅋ비추입니다 ㅡㅡ 외관은 좋죠 서비스개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