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텃밭있는 1층이어서 사료주고 있어요~
저 말고도 공식적으로? 저희 아파트 냥이들 밥주는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 아파트 냥이는 사람 피해서 안다니구요~~쓰레기통도 안뒤져요~
쓰레기봉투 안 뜯어놓으니 아파트 깨끗하고 저희 밭에서 놀다 가는데 쳐다보고 있으면 귀여워요~

저도 줘요- 그 아줌씨 다음생엔 길냥이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길냥이도 생명인데....다음엔 더 좋은 곳에서 만나자하며 저도 고냥이 밥 챙겨준답니다.

다같이 잘살수는 없는 것인지 ...

아주머니 무서우시다ㅠㅠ..
저도 길고양이한테 밥 준 적 있어요
오히려 고양이한테 밥주는게 시끄럽지도 않고 주변도 깨끗해요!
동네 주민분들이 좋은 분들이면 사료 주어도 되구요

먹을게 없으면 오히려 음식물 쓰레기 뒤지고,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어요....

죽일 수 없다면 살리는게 답이긴 합니다. ㅠㅠ

저흰 1층사는데 고양이가 오줌싸고 다니니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ㆍ텃밭이 있는데도 사용도 못하네요 ?고양이 귀여워 했는데 지금은 밥주는 사람이 싫어요 ㅜㅜ

저두 가끔씩줘용ㅎㅎ눈인사도 하구요~~^^

먹을게 있으면 주고.. 없으면 못주죠
길냥이들 오래 못살아요 길어야2~3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