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복입고 가서 절하고 바로 갈아입었어요 다음날 한복은 입지 않고 일어나서 밥만 해놓고 나머지는 어머니께서 나오셔서 다하셨어요 전 옆에서 거들고요~내 살림이 아니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어머니 살림 내마음대로 들춰보기도 그래서 물어보면서 했어요 일부러ㅎ 일찍만 일어나시고 그럼 어머니랑 같이 아침차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랬어서^^;;

네 ㅎㅎ댓글감사합니다^^
한가지만더 알려주세요^^;;
자고일어나서 한복입고 아침밥상 제가차리는건가여?;;;;

우선 신행 일정이랑 사정을 말씀 잘 드리세요 시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건 신랑한테 맡겨요~ 저도 신행이 길어서 그랬답니다ㅎ 그리고 시댁가면 자고 와야지요ㅎ결혼후 첫 인사고 안그럼 서운해하실꺼예요

네..저도 그래야겠네요ㅎ
근데..시댁이 한시간거리인데도 가서 자야나요?;;

제지인은 신행다녀오고 바로 출근하고 한주는 친정 한주는시댁갔다오더라고요

그럼..예랑이는 바로출근인데.. 한주 일하고 주말에친정갔다가
그다음주말에 시댁가는건가요?;;;;;;;

신행 후 친정에 먼저 가는거예요~
하루자고 그 다음 시댁이요~
하지만 바로 일하시니까 말씀드리고 주말에 가셔도 될것 같아요 요즘은 신행을 길게 다녀오면 그렇게들 많이해요

그럼 시댁은 친정다녀오시고 그다음주에 가신거에요?

저도 친정이 지방인데 엄마가 피곤하니 그 뒷주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신행 다녀오고나서 친정가서 하룻밤 묵고 그담에 시댁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결혼 전이라 잘 모르겟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