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이제 본격적인 웨딩준비가 시작된 것같아요.
웨딩홀이라니~!!

상견례에서 날이 딱 정해지니
D-day 잡고 계획이 세워지네요.
할일이 참...많은 것 같아요ㅠㅠ

저희는 많은 할일 중에
제일먼저 웨딩홀을 예약하기로 했어요.

주변 지인들이
원하는 날과 시간에 원하는 웨딩홀에서
하려면 1년전, 10개월 전에는
알아보고 예약하라구 조언을 많이 해줬답니다.

원하는 날과 시간이 딱 정해진
저희는 꼭 그 시간대에 해야되서
웨딩홀 부터 후딱후딱
예약하기로 했답니다.

처음으로 웨딩홀 예약실로 들어가려니
막상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ㅠㅠ

이제, 웨딩홀 투어-
시작합니다!!

ps. 사실 지금은 어느정도 정해졌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수있도록
기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적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