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높죠..
화장실은 고양이들 쓰는 우드펠렛 깔아서 쉬 냄새 잡아줘야해요. 그나마 배변훈련이 매우 쉽다는데에 위안을 삼을 수 있고요.
힘들지만 사랑스럽죠..

전 17년전에..키운적있어요 ^^;; 대학교 1학년쯤..
미니토끼라고 한창 유행할때 뭣모르고 작고 이뻐서 데리고 왔었는데요 ㅠ.ㅠ
엄청 자랐어요.. -_-;;; 5키로 정도 나갔을듯하네요
전 그냥 처음엔 방에 풀어서 키웠어요...
쉬는 누는곳이 정해져있어서 그곳에 신문지 깔아주면 잘 가렸구요
응가는 여기저기..내키는대로.......
그런데 쉬냄새가 진짜 완전 강해서요.ㅠ.ㅠ 락스로도 안없어지는.
그리고 생각보다 완전 싸나웠어요....몇번 손도 물고..자

저는 말리고 싶어요.
냄새도 너무 심하고
털이 막 둥둥 뭉쳐 떠다니는데 도저희
참기 힘들어 농장에 다시 보낸다고 해서
판매처에 다시 보냈는데 책임지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어요.
처음 이렇게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할걸
작고 귀여운 모습에 덥석 제가 씻지못할 실수를
한것 같아요.

전 예전에 토끼 7년키우고 무지개다리 건너보냄 ㅠ 키우기 괜찮아요 케이지안에서 키우고 하루에 한두번 열어주면 집안 뛰어다니고.. 나중에는 소변냄새가 강해서ㅠㅠ 베란다에 뒀네요 많이 키우는듯..1년에 한두번씩 동물병원도 데려가고 진짜 지극정성 들엿어요 울토끼는 온순해서 키우기쉬웠는데 아는동생은 토끼가 어찌나 까칠하던지,,막 고생하더라구요ㅠ

제칭구네 키우는데 냄새나고 똥도 장난아니고 ㅡ ㅡ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않아요

토끼를 집에서 키웠었어요
20대 초반에
나룸 이쁘고했는데 의외로 사납고 ㅠㅠ
쉬야 냄새가 ㅠㅠ 토를 부르는 냄새에요
맨날 소변판 닦으면서 헛구역질했어요

똥...장난아니게싸요ㅠㅠ.... 오분마다 싸는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