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리아픈 시점이 지나면 혼란의 시기가 찾아옵니다 ㅋㅋㅋ 지금은 그릇따위!!! 냄비따위!! 이제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잠시 쉬고있어요 ㅠㅠㅠ 그래도 어서 힘내서 사야죠... 같이 힘내요~~ :)

저도 검색하면 할수록 머리만 더 아파요.......ㅠㅠ
역시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때가 제일 좋았다며........................ㅠㅠㅠ

요새 제가 하고있는 고민이네요... 여기저기 카더라가 너무 많아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ㅠㅠ 냄비는 원래 휘슬러가 최고라 그래서 알아보는데 일단 너무 비싸기도하고요, 한국에서는 가스렌지 쓰게되면 바닥3중은 안 좋다 그래서 국내산 통3중 냄비도 알아보다가... 그러다가 시댁에 가보니 어머님도 휘슬러 쓰셔서 휘슬러 사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ㅠㅠ 프라이팬은 테팔 살려고 했는데 코팅제가 안 좋다고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이 좋다그래서 혹했다가... 백화점 가서 휘슬러 프

저도 일찍 준비한편이라 정말 많이 알아봤어요 근데 막상 결혼하고 써보니까 실용적인게 좋은거같아요 막상 일 하면서 살림하니까 관리안되고 무거운 건 잘 안쓰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스텐리스 냄비는 꼭 손잡이 부분이 덜뜨거워지고 뚜껑이 올려지는 제품이 편한거 같구요~~ 그릇은 가볍고 안깨지는 게 제일 인거 같아요 몆번 미끄러워서 놓쳤는데 아직 깨진것도 없고 손목에도 무리안가서 넘좋아요~~~~
살면서 욕심나는 주방살림이 또 생기는거 같아요~^^
한가지 더 팁을

아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냄비는 실리트 프라이팬은 테팔 쓰는데
만족해요^^ 눌러붙지도 않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