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서 배로 힘들어요
짖는거 하나에 아기는 잠 못잘수도있고
커가면서 아이랑 여행 외식 체험전 많이 다니실텐데
강아지 외롭습니다 본인의 욕심으로 키우지마세요..
저도 아이 10살에 분양받았어요

저두.예전에 결혼하구 초창기에 강쥐키워서 새끼까지 낳고 두마리 같이 키웠는데 삼년키우고나서 임신이 되어서 주위에서도 반대도 심하구..오랜결정끝에 좋은집으로 어미와 새끼 같이 입양보내긴 했는데 근 한달간을 울었던거 같아요..지금키우시는건 비추예요 ㅠㅠㅠ

지금 애기가 없어서 그렇지 애기 태어남
아기 하나 돌보는데도 엄마는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해요.
강아지도 손이 많이 필요한데 당장
강아지 까지 손이 갈수도 없고 신생아랑
격리 시킨다 어쩐다 강아지만 천덕꾸러기
되기 쉽상이에요,그리고 아기 낳을때에도
강아지는 말썽 많이 부리는 시기가 끝난게 아니라
더더욱 지금 시작 하시는건 시기가
가장 안좋습니다.
일단 아기부터 낳아보세요.
왜 만류하는지 느끼실거에요.
아기 키우다 보면 이젠 좀 괜찮지 않을낀
하는 시기를

답변 너무 감사해요^_^ 참고할께요~!!!

당장 생각엔 괜찮을 것 같다가 나중에 힘들다고 아이들 다른곳에 보내는 분 많이 봤어요..ㅠㅠ 윗 분말씀대로 출산 후 까지 생각해보시고 신중한 결정하심을 권유드려요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이하시면 최소 10년이상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고민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님과 가족분들과 강아지 모두에게 좋은 결정 내려주시고 임신 축하드려요~ 이쁜 아이 순산하셔요~♡

저역시 송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전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아이를 갖을 예정이지만 누구하나 포기는 하지 않을거예요.
강아지에게 따르는 책임감이 무척 크답니다.
하지만 임신중에 강아지를 입양한다는건 다시 생각해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난 다음에 함께 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

아니요 지금은 키우지마세요 아기태어나면
아기둘키우는거랑 같아요 지금은 좋은 시기가
아니에요 강아지도 정말 자식하나 입양한다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해야해요 나중에 아이가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쯤되면 입양하세요

나중 아기낳고 어쩌실건지 생각해보신후 선택하세요~

저는 계속 키우던 강아지인데
휴직하게되어 24시간 같이 잇네요
하루종일 심심한데 강아지 옆에 잇으니 위로도 되고 좋은데
끝까지 책임질 책임감 반드시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