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 예식하는 예신입니다~~
지난주에 웨딩홀 결정했답니다..상담해주시는 분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세심히 잘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예식진행하는거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신부입장때 대기실에서 바로 입장하더라구요~~그리곤 신랑이 이벤트해줘서 신랑손잡고 내려왕ㅆ어요..
조명도 적당히 어두워서 입장때 환하게 비춰주는 조명에 맞쳐 신부가 입장하니 화이트드레스입고 있는 신부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신부대기실이 엄청 커요,,그리구 다과도 준비해 주는 센스까지~~~ㅎㅎ
예식보구 연회장으로 들어가보니 상당히 넓고 깨끗했어요~~
하객분들 식사하는 모습에 리필도 해주시더라구요~~양이 좀 많은 하객분들도 눈치보지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한정식 한상에 세미부페도 있어서 음식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았어요~~우선 교통편이 좋구 찾아오시기 넘 좋을거 같아요.. 주차는..저희도 상담받으러 갈때 지하상가 에 했는데 원래 넓은 곳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았답니다..사실 어딜 가든 주차를 여유롭게 하는곳이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땅덩어리 좁은 한국에서 이정도면 만족합니다.부모님 모시고 시식다녀와서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