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게 밀어야하겠군요...이번 미용 시간이 유일하게 맨 마지막 시간때였습니다...
미용샘은 클리퍼독은 절대 아니라고 하셔서요...
남편하고 둘이 밀까 고민중에 있어요...

보통 클러퍼 독이 올랐다고 표현하는데요.
클리퍼를 쓰면 클리퍼가 열이 올라 뜨겁죠.
그러면 식혀서 사용해야하는데 그냥 쓰면 그렇기도 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아이의 피부가 튼튼해야 심하지않을텐데..
일광욕과 산책으로 피부를 강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미용하시는 분은 클리퍼를 새로 구입하셔야 하거나 쿨링 스프레이를 사용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아마 다음에도 피부 가까이 밀면 더 심해질 겁니다.

미용끝나고 나오자 마자 피부가 이상하다면서 쫒아다니면서 나올때까지 그러시는 거에요...
저는 남편하고 이제껏 이런적이 첨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거든요..
근데 나오자 마자 등부터 서서히 바로 사라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이런적이 첨이라 알러지인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점이 서서히 사라지고있다면 피부병은 아니겠죠^^ 알러지일 가능성이 클것같어요~
알러지가 있는아이들은 털을밀때 조금 길게 밀어달라고 하시면 도움되실꺼에요 짧은날로 밀수록 알러지심하게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