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가치관의 차이에요

사람마다 가치, 기준 차이인거 같아요~
저 같으면 본식에 비중을 많이 안두신다면
그냥 조화하셔도 좋을거 같고
본식 홀이 고급스럽거나 예쁜곳이라면 무조건 생화하셔야죠
조화,생화 차이는 심하게 나지만
그냥 님이 원하시는대로 하는게 정답입니다 ^^

그돈 아끼셔서 다른거 하셔도 누가 뭐랄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요 ㅎ

저는 생화로 하는데 저번 주에 업체랑 데코 맞춰보면서 생화랑 준비 못한 부분은 업체가 조화로 디자인 맞춰봤어요. 근데 가까이서 보나 멀리서 보나 만져보거나 향에 신경 쓰지 않은 이상 생화랑 조화랑 흡사했다는 ㅡ.,ㅡ;;; 생화 돈 낸게 너무 아까웠던 순간이었어요... 생화에 2.5천 나갔거든요 ㅠㅜ 그것도 한 9시간 쓰고 바이바이 할 것들. 하객한테 빠짐 없이 다 챙겨 가라고 해야 한다는.
결혼 다시하면 (??) 전 조화로 갈껍니다. 거의 차이 안

차이 많이 안 나요~ 흰색으로 깔끔하게 하면 더더욱 안 나는 거 같아요!

저도 윗분들과 동감입니다
결혼해보니, 생화, 드레스는 여자들만 기억하는 품목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돈아끼는게 지름길입니다
그돈모아 부모님뭐하나 더 해드리세요

꽃 드레스 브랜드 솔직히 다들 안봅니다 물론 자기만족이겠죠 이쁘면 다 이쁘다고 하지 어디 드레스 입었니 이렇게 묻진 않죠 조화하셔두 대영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사진으로도 티도 안나고 해서 저도 그 돈 굳히고 다른데 썼어요 ^^

많은 결혼식에 가봣지만 갓던 웨딩홀의 꽃이 생화인지 조화인지 하나도 기억않나네요..
다른사람도 비슷할꺼 같아요 조금 절약하고 신혼여행에 +@하는게 좋을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