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댓글 쓰는게 도움이 되는건지요?
저희 강쥐는 4월 초 부터 앞다리 구부러져 질 못하더군요
부랴부랴 동네병원에서 디스크 약 처방 받고 듣질않아서
그 후 한방동물병원 4일 입원시켰어요
그래도 차도가 없어서 분당에 있는 동물종합병원서 엑스레이랑 피검사 간단한 검사를 하고
의사가 엑스레이상으로 경추디스크에 이상이 보인다구 또 약을 처방 해 주었는데
그 약을 주시면서 5일간 복용해서 효과가 없다면 mri 검사하라고 하더군여
말티즈 10살인데 마취까지 시켜

한방침 효과 많이 봅니다... 예전 저희 아이도 허리디스크로 인해
후지마비왔었다가 최재호한방병원가서 고쳤습니다.
설마 진짜 나을까 의심 가득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갔었는데 나중엔 뛸수있었어여.
괜히 스테로이드 먹이고 아이 고생시키지 마시고 한방병원 함 가보세여...
윗분들 말씀처럼 식이요법도 조금 바꿔주시구여..

16년을 같이 하고 있는 아이니 더욱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우린 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문들 문득 이 아이들이 아프면,늙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정말 위의 강쥐언니님 말씀처럼 독하게 마음 먹고 갈비뼈가 두드러 질정도가 돼야 한다더라구요.
근데 퍼그가 또 식성이 좋은 편이라 그것도 어지간히 독하지 않음 힘들거 같아요.
두부나 당근 같은 야채를 잘게 다져주도 포만감 유지에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찜질팩이나 침치료로도 효과를 본다고

한방쪽이 효과 좋아요 침이랑 뜸 글구 약두 한약나오드라구요 영등포쪽 두암이랑 송파 최재호? 두곳 마니 유명해요

저희아이랑 친구아이가 모두 허리문제 초기증상이 작년에 있었는데... 저희아인 15살 친구아인 10살인데 친구아이가 심해서 입원까지했었어요ㅠㅠ 기본적으루 약두먹는데 침치료를 병행하더라구요 지금은 좋아졌는데... 체중이 많이나가구 몸통살 특히 허리랑 뱃살이 딱딱하거나 땅땅하면 통증등 디스크나 유사증세는 시산차가 있지만 반드시 오는걸루 알구있어요 허리문제나 다리에 문제가 있는아이는 반드시 아주 마르게 일반인이 보면 불쌍하다구 할정도루 마르게 키워야 한데요 반

침맞히면 도움되지않을까 싶어요
루치..라고 반려견전문 천연제품파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노령견케어하는
제품들도 있어요 반신욕이랑 아로마마사지
오일같은거써서 케어해줘도 좋더라구요

안락사 절대 시키지마세요. 두고두고 눈물 날것 같아요. 한방치료와 저주파치료기는 안돼나요? 온열 팩 해주기고 따듯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