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쥐 세마리 키우는데 모두 성대 수술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잔인하다고 말들도 하는데 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애들이 반갑다고 야밤에 짖으면 어찌나 신경이 쓰이는지.. 집에오면 애들은 반가워하는데 저는 짖는다고 야단부터 칩니다.ㅠㅠ 지금은 야단칠 일이 없어서 사랑해주기만 하면 되니 서로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한 녀석이 득음합니다...점점 목소리를 키워서 제법 소리가 커져서 다시 야단 맞는 상황이......ㅠㅠ

엇...저희아파트에 2층에서 강쥐카우시는분있는데..맨날..엄청심하게 짓어요...ㅎㅎ 근데 4,2살 아이 둘 카우는 저흰..거기 창가에 가서 강아지보는게..하루일과 랍니다..ㅎㅎㅎ 이쁘다고해주시는분들도많을거에요^^

울강쥐는 애기때 한번 혼내니까 평생을 안짖어요..일년에 왈~한번정도...이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ㅎ
시쮸도있는데 그아인 ...겁나 짖었으나 그럴때마다 부르고 혼내거나 짖을려는 찰나에 간식먹자~소리하면 안짖어요..교육밖에 길이 없나봐요~~

오! 저랑 같은 마인드 가지시분이시네요
전 윗집에서 애가 뛰어다녀도, 것도 한밤중에 ㅠㅠ 쿵쿵쿵 그래 참자! 이러면서 있는데
낮엔 복도에서 애들이 ㅠㅠ 싫지만 저도 강아지를 데리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죠

전 강아지키우지는 않는데요~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솔직히 애들떠드는소리가 더 시끄러워요~이넘시키들때매 애기자다 맨날깨고~~강아지가 무슨죄에요?짖으라고태어났는데~

심하게 짖지는 않아요. 소리 날때만요 . 그렇다고 사람 입 다물게 할순 없잖아요 ㅠㅠ
하지만 이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틀에 한번꼴로 방송이 나오네요.
관리사무실에서요
복도식 아파트 좋지 않은것 같아요 ㅠㅠ

저 1층살구 시츄키우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안 짖어요ㅠㅠ 공동주택에서 짖으면 주민들이 싫어할거같아요ㅠㅠ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포메라이언이었는데 초인종 누를때만 짖고 지나다니는소리엔 반응을 안해서 괜찮았어요~~강아지가 심하게 자주 짖으시나요? ㅠㅠ 저 곧 결혼해서 4층 으로 이사가는데 남자친구 강아지데려갈건데 자꾸 짖어요ㅠㅠ

저도 우리 깜지만 놓고 출근해여..여름이라 문열어두니까 베란다에서 오빠들학교갈때 짖고 울고 하나봐요 그래서 베란다에 못나가게 펜스로 막았어요..화분도 있고해서...그랬더니 밖을 못내다보니까 낮에도 안짖는거같아요

저의 애기도 주의 주면 짖다가 멈추지만, 혹시 외출할때 짖을까봐서요;;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저흰 필로티 1층이에요 ...밖에서 애들 놀거나 남자목소리 나면 으르렁 하고 월월 댈때가 있는데요그럴때마다 하지말라고 하고 괜찮다고 못짖게 끌어안아주몃 좀 으르렁대다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