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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키우고 계신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노견 키우고 계신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걸때


저희 강아지는 올해 15살인 요키에요^^

나이가 많ㅈㅣ요 ㅎㅎ 할머니라서 걸어다닐때 힘이 없어서 쿠당탕 넘어지기도 하고..

암튼 한시도 눈을 떼기 어려운 아이랍니다.

이빨도 많이 빠져서 원래는 사료를 물에 불려주다가 안좋다고 해서

요새는 습식사료를 주로 먹이고 가끔은 통조림사료, 북어국을 끓여줘요.

모아님중에 노견과 함꼐하시는 분은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잘해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 모드니

    다들 열심히 관리하시는군요. 부끄럽네요^^;.. 저도 모아님들 조언을 참고해서 우리강아지 건강 잘 챙겨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일본어못해요

    하루에 한번 정도씩 꾸준히 운동 시키구... 노견들은 기도 협착증이 있대요.기도가 좁아져서 갑자기 켁켁 거리는게 그 이유래여..엑스레이 보니 기도가 좁아져 있더라구요. 찬바람이나 찬물 먹이지 않구 목에 항상 스카프를 해줬더니 켁켁 거리지 않아요~

  • 민트맛사탕

    6개월에 한번마다 피검사,엑스레이 찍구요 코큐텐 먹이고있어요
    아토피라 피모전용 유기농 사료나 화식으로 제가 직접 만들어줘요
    항산화성분있는 야채위주로 야채퓨레에 코티지치즈나 북어,연어,오리로 단백질 보충해주고요

  • 꽃바라기슬아

    14살 된 푸들 친정에서 키우고 있어요. 여전히 매일 산책하고 있구요. 엄마말씀으론 요새 더 하다네요. 하루라도 안나가면 난리난리..ㅋ 글고 이빨은 전신마취로 남은거 다 뺏구요. 치주염오면 클난다고 하셔서 몇년전에 다뺏어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고 있어요. 사료만으론 잘 안먹어서 소,닭, 돼지고기 삶아서 아주 잘게 썰어서 같이 주고요. 시력이 조금씩 나빠지고 있는거 같은데 달리 방법이 없대요.아버지 안약을 매일 강아지한테도 매일 주고 있어요. 의사샘말

  • 조롱목

    노견..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왜이리 가슴이 아파오는지...ㅠㅠ
    반려견이 나이들어가는거 보고잇노라면 정말..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
    홍쿠님의 사랑하는 반려견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홍쿠님 곁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

  • 핫보라

    아... 너무 슬퍼요..ㅜㅜ
    나중에 우리단비 많이 늙으면,, 하루하루 가슴아파서 너무 힘들거 같아요
    도저히 살수가 없을거 같아요..ㅠㅠ

  • 연하늘

    더 나이먹으면 수술이 안돼서 치료를 못하니 저렴하고 실력좋은 병원 찾으셔서 검진 한번 해주시구요 산책도 못하게 되는 때가 오니 그 땐 안고라도 햇볕 많이 쬐어주세요 습식사료도 먹는데 힘들지 않은지는 잘 지켜보시고 삼계탕 국물처럼 고기 우려낸 국물도 좋습니다 들을 수 있을 때 더 많이 말 걸어주세요

  • 조히

    저희 강아지도 이빨이 많이 빠지고 약해서.. 사료를 잘 안 먹더라구요
    감자나 고구마를 주로 먹긴하는대.. 그거만 먹기 그래서 참치나 연어캔도 섞여주고..
    그래도..영양이 신경쓰여서.. 사료는 뉴트로초이스 시니어 맥여요(불려서도 먹고 삼키기도 하고..)
    홍쿠님도 힘내세요~!

  • 피네

    봄.가을 기온차 클때 잘챙겨줘여하더라구요..
    여름엔 또 너무덥지않게 겨울엔 너무 춥지않게 온도차이나 변화에 좀 힘들어했던것 같아요~
    저희 개는 우유를 좋아해서 늘 우유에 사료 불려줬어요..
    소화가 잘안되는지 급하게 먹으면 토해내기도해서 조금씩 자주 밥챙겨 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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