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보이는 모습은 꿈이에요,꿈
그 뒤에 감춰진 힘든 관리가 따르지 않음
서로 고통이 되죠.
매일 장시간 산책으로 에너지도 소비해주고
털은 털갈이때는 아침에 일어남 온집안이
개털로 눈 처럼 소복히 쌓여있고
배설량 어마 어마하고요,혼진 장시간 있슴
집안 반은 다 뜯어 먹을거에요.
애견사이트 가셔서 예뻐해주고 손 털고 집에
오는게 가장 속편하실거에요.

대형견 활동량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마당 넓은 연희동 주택에서 두살짜리 리트리버 키우는 제 지인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 뒤치닥꺼리하느라 진땀 빼요;;;;;
천사처럼 착해도 기본적으로 힘이 장사라서 단순한 애정표현이나 장난에도 방충망이 찢어지고 창문이 휘청하고 벽이 패이지요......ㅋㅋ
아파트 사시는 듯 한데 저는 애견가로서 말리고 싶네요. 아무리 산책 자주한다해도 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에요. 게다가 집 자주 비우시는 거면 소형견이라도 신중히

아무리 천사견이라지만 그건 철들고 성견일때의 얘기에요~
어렸을때는 집이 남아나질 못할수있어요 개들 성격마다 다르지만
그리고 리트리버 털 엄청 빠져요 제가 아는분이 키우시거든요~
진짜 엄청 빠져요
크면 더 빠지겠죠 아기 태아나고 그 털들 다 감당하기 힘드실거에요

집에서는 절대 비추에요..
털도 정말많이빠지고 대소변도 어마어마해요...
글고...무엇보다 빈집에서 반려견 키우시는거 반대하고싶어요

저는 지금결혼한지 일년부부입니다.아직 아기없구요.블랙랩키우고있어요.토이푸들동함께...
진짜 두분이 정말아끼고 사랑해줄수있음키우세요.
하지만 아기생기면 어디로보낼생각이시거나 끝까지 지켜주지못할것같으시면 그냥 포기하시는게좋으실듯해요.
소형견보다 더욱 힘들어요.
저희는 여행을쉽게생각하기힘들어요.애들때문에...
그리고 산책이나 할라하면 사람들없는시간대..밤10시이후에갑니다. 아무래도 검은색이다보니 사람들이 무서워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개털이 힘들어요.:;
저희

넵....인간의 욕심으로만 반려견을 키우면 안되겠죠ㅠㅠ 시간내서 꼭 볼께요^^

ebs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함 보세요 주인이 나가고 집에 혼자 있는 개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ㅠ ㅠ ㅠ

다 같은 반응들이시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당 넓은 집에서 뛰놀며 키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10년뒤에는 될까요 ㅠㅠㅠㅠ

대형견은 마당이 있는집에서길러야하는걸로아는데 말이져ㅜ
멍이가 넘 답답해 할거같아요ㅜㅜ
참고로 제가사는 아파트 어느집엔 집에서 진돗개를 키웠었는데;;;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ㅠ

개가불쌍해요
대형견일수록 산책더자주시켜줘야하는데ㅠㅠ
키우다누굴주실것같음 애초부터키우지마세요
서로힘들어요 나중에천덕꾸러기만들지마시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