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레스 투어가 내일이예요 !!

찰스박,모네뜨아르,루미에르by케이 가는데 사실 3군데가
다~ 느낌이 틀린곳이라 많이 기대되요.ㅎㅎ

살은 하나도 안뺐는데.ㅋㅋㅋㅋ
우선 드레스 투어가서 드레스 고르고
막판 다이어트 완전열심히 하려고요.ㅎㅎ

전 체력이 너무 없는 예신이라 ㅠ_ㅠ ...
무리하게 3개월 다이어트 들어가면 돌아가실꺼같았거든요...

혹시 위 3군데중에 드레스 하신분 계신가요 ~?
찰스박이 처음에는 화려하고 다른 드레스랑 좀 틀려서 하고싶었는데
찾아보니까 루미에르는 완전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라서 그쪽도 많이 끌리거든요!!
평소에는 30대에 맞지않게 완전 똥꼬발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
드레스만큼은 여성스럽게 입어야될꺼같은 느낌이 ....

암튼 완전 설레여서 두근두근거려용+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