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이면 아직 실수할것 같아요
우리강아지는 8개월인데 오늘도 3번 실수했어요
근데 혼내지 않아요. 잘했을때 칭찬해주고
저도 여기저기 기저귀패드 깔아놨어요.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가 생겨요. 하나씩 줄여나갔거든요
지금 3개 깔아놨는데 조준을 못해서 옆에다 싸기도해요^^
조만간 꼭 배변훈련성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비글 교육시키기 참 힘들어요

한번 오늘부터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ㅠㅠㅋㅋㅋ

저는 동물병원에서 뿌리는 거 사다가 패드에 뿌렸더니 소변 가리기 시작했어요. 첨 쌌을 때 폭풍칭찬과 간식을! 저도 비글 키우지만. 5개월이면 이제 고생 시작ㅠ 힘내세요

저는 포메 키우고 있어요. 4개월정도까지는 배변훈련 때문에 엄청 애먹었었네요.
다른데에 쌌을때 혼내면 배변하는게 잘못된건줄 알고 일부러 구석진데서 누고 그런다고해서
퇴근하고 와서 싼거에 대해서는 혼내지 않고, 같이 있는 동안에는 아가가 오줌 눌거 같으면
잽싸게 들어서 패드에 누게 했어요. 그렇게 오줌 누고나면 폭풍 칭찬해주면서 간식 한개씩 주구요.
응가도 그렇게 가르쳐놨더니 이젠 마려우면 알아서 패드가서 싸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