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년 5월 28일 예식이예요~ 저흰 4월에 예약했는데 12시30분이랑 2시 타임중에 12시30분은 이미 예약이 되있어서 결국 2시로 계약했어요 ㅠ 저흰 이미 처음부터 웨딩홀을 정해 놓아서 한군데만 가서 보고 예약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어요~

워킹이랑 플래너랑 차이 많이 나던데요
전 워킹 먼저 알아보고 플래너 계약한 케이스인데 플래너가 제 워킹가격 듣더니 그냥 그 가격에 하시라고 했어요ㅋㅋ 그보다 싸게 못한다고

저도 내년식 예정이예요~^^ 2월 예정인데 날짜도 길일이고 1시예약하고싶어서 올해 2월에 계약했어요~^^ 아무래도 좋은날은 미리 예약차니까요~ 올해5월식이면 지금 계약가능하실텐데요~~~
전 올해 가격에 할인도 해주시고 추가로
조기계약할인도 해주시던데요~^^

5월 토요일 골든타임은 프로모션 안 뜰 것 같은데요....
맘에 두신 예식장이 있으시면 그냥 워킹으로 가서 빨리 예약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11월 토요일도 유명한 예식장은 1월에 마감이고 그랬어요..

식장하고 내고 잘하심되요. 근데 예식장도 솔직히 1년지나믄 유행타서 더 이쁜데가 나올수도 있어요. 급하게 하지마시그 좀 더 구경하시고 하셔도 좋을듯요

식장은요 워킹이든 플래너 끼고하던 가격차이 없어요~ 저두 이번달 말에 하는데 작년 4월에 계약했어요~ 프로모션 안떴어두 식장쪽이랑 잘 네고하시면 어느정도 할인은 해주실꺼예요 :)

그리고 워킹가격 / 플래너가격 달라요
개인견적으로 혼자가서 받고왔는데 웨딩홀에서 제가 혼자와서 그런지 제 상담지 분실했더라구요-_- 그래서 운좋게 업체견적 다시받았는데 거의 반값이었어요
원래는 워킹으로 한번 받고나면 업체견적 안내줘요

저 11월 식인데 작년 11월중순부터 시작했는데, 시간이길어서그런지 싸우지도 않고 해보고싶던거 다해보면서 스튜디오촬영도 원하는날짜 잡고 잘하고있어용 ㅋㅋ 완전재밌음
저 웨딩홀 거의 절반가격에 했는데 ... -ㅁ-

다른건 10-11월에 할 생각인데 홀만 ㅜㅜ 1시 황금시간대로 하고파서요 ㅠㅠㅠ 5월 28일이라 뭔가 불안하네요ㅜㅜ

헐...빠르시네.....너무 준비기간이 길어도 루즈~해져서 안되요...
그치만 식장은...좀 기다려보시고 그때해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정 찝찝하시면 그쪽 담당자말 무시하고예약하세요 ~~ ㅎㅎ
그래야 맘이 편하실꺼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