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같이 일하는 분 남편이 다니는 여행사에
9월5일 코사무이로 예약을 했어요~
한번도 얼굴을 보고 하진않았고 이메일과 전화로만 했었지요
오늘 앞으로 진행되고 비용지불을 어떻게 해야하는제 궁금해 전화를 했더니
마침 오늘 항공권 때문에 연락을 드리려고 했다고 하면서
카드 앞뒷면 비밀번호 앞 두자리 를 사진찍어서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를 소개해준 분에게 전화를 해서 다시 물어봤더니

지인할인을 하고 마진율도 거의 없게 진행해주시고 있고 원래는 수수료 3%가 있는데 항공사로 직접 입금하면 그돈을 안내도 되니 그렇게 하떱린?하라고 한거라고 하면서

그분만 믿고 하라는데로 하면된다고 하는데 전 괜히 걱정이되요

원래 지인이 여행가려고하면 그렇게 항공사에 직접 내주는걸로 현금이나 카드를 요구하나요?

또 제가 항공값내는걸 이렇게 촉박하게 알려주면 어떻게 하냐니까 원래 항공사에서 이삼일전에 공지가 내려오면 여행사측에서 바로 고객한테 연락을 한다고 하네요..이것도 사실인가요?

혹시 저처럼 결제 하고 여행가신분이나 여행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꼭 좀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