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생각한다고 해주는건지... 뭐가 속으로 마음에 안드는건지... 에효

본인이 보태주는것도 아님서 뭘 그런소리까지...그 후배도 오지랖이네요

결혼한 친구들이 다 저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세상물정 모른다며... ㅠㅠ

본인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ㅎㅎ 얼마나 좋은데로 시집 가시려고 말을 저따위로 ㅎㅎ 지는 얼마나 밑지고 안가는지 한번 봐요 ㅎㅎ 우울해 마세요 토닥토닥.. 요즘에 빚 안지고 집구하는거 쉽지도 않고 전세도 힘들고.. 세상물정 모르고 하는 철없는 인간이 하는 얘기니깐요~ 토닥토닥

그러게요... ^^ 털어놓으니까 마음은 후련해지네요.

남의 말 신경쓰지 마세요!! 남이 살아주는거 아니니깐요!!! 저희는 둘이 똑같이 했는데, 넘 행복합니다^^

네... 자기 잘난것처럼 훈수 두길래 좀 멀리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안변하나봐요.

딱보니 미혼에 평소에도 그런말 잘하는사람이네요..
그냥 가까이 하지 마세요.

네 미혼이에요. 저번에도 말실수 하더니 왜 또 이러는지...

그 후배는 결혼안했겠죠????
그닥 가까이 하시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